[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최성환(한글세계화운동연합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장은, 지난 4월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파라곤스퀘어에서 ㈜태신리더스 홍이완성센터를 성황리에 개업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고석용(연수구립전통예술단 예술감독, 경주대학교 전통연희학과)교수가 사회를 진행했고, 연수구립전통예술단 단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으며, 코로나 거리두기와 참가인원수 제한이 없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개업식 축하를 위한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종이를 오려서 만든 해원상생의 지전춤, 인사말, 내빈축사, 고천문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성환(주,태신리더스 홍이완성센터,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장)본부장은 떡, 과일, 돼지머리로 차린 고사상 앞에서 양초에 불을 붙이고 술을 올린 다음 두 번 반절을 했다.
이어서 최 본부장은 “유세차 2022년 임진년 사월 스무 이튿날 태신리더스 홍이환성센터 개업을 삼가 아룁니다 ~생략~” 사업번창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문화의 고천문을 읽어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축문을 불에 붙여 재를 하늘로 올렸다.
하늘에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소원한 바를 간구한 최 대표는 “지난해 이미 ㈜태신리더스 홍이완성센터를 확장하여 설립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개업을 미루다가, 이번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개업식을 하게 되었다.”면서 “사업번창을 약속하며,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행복한 가게를, 전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설립하여, 한글보급과 함께 사회봉사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에 앞서 2021년 5월 4일 최성환(주,태신리더스 홍이완성센터)대표는 한글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글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는 국내외 소외계층 후원을 위하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를 설립했으며, 우호협정체결식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 후에는 여러 가지 차린 음식으로 개업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성환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장은(주,태신리더스 홍이완성센터 대표)2015년 장미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사회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불우이웃돕기로 2000만원 상당 의류를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와 한글세계화를 위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물심양면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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