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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 (월) 각 정당이 예상한… 4․15 총선 열흘 전 판세
4·15 총선을 열흘 앞두고 각 당의 자체 판세 분석을 취합한 결과 당선 가능성이 높은 '우세'와 '경합우세' 지역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총 134곳을, 미래통합당은 최대 128곳을 각각 꼽았다. 민주당은 130석+α를, 통합당은 최대 130석 고지를 노리는 모습이다. 4월 5일 각 당의 선거전략담당에서 자체 분석한 판세를 뉴스1이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253개 선거구 가운데 총 70곳을 우세 지역으로, 64곳을 경합우세 지역으로 판단했다. 미래통합당은 우세와 경합우세를 나누지 않고 전국 123~128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판단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승리를 기대하는 '우세' 지역으로 Δ서울 16곳 Δ경기 23곳 Δ인천 2곳 Δ호남 23곳 Δ충청 4곳 Δ강원·제주 2곳을 꼽았다. '경합우세' 지역은 Δ서울 19곳 Δ경기 18곳 Δ인천 5곳 Δ충청 7곳 Δ호남 4곳 Δ영남 7곳 Δ강원·제주 4곳 등 총 64곳으로 판단했다. 현재까지 민주당은 '우세' 지역(70곳)과 '경합우세' 지역(64곳) 등 총 134개 지역구에서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자체 판단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우세 및 경합우세 지역으로 Δ서울 17~20곳 Δ경기 25곳 Δ인천 5곳 Δ충청 15~16곳 Δ호남 0곳 Δ대구경북 25곳 Δ부산울산경남 30곳 이상 Δ강원제주 6~7곳 등 총 123~128곳을 꼽았다. 권역별로 보면 49개 의석이 걸린 서울에서 민주당은 서울 종로(이낙연)를 비롯해 강북 지역 등 총 16곳에서 우세를 자신하고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3곳을 '우세', 14~17곳을 '경합 우세' 또는 '박빙'으로 분류했다. 이를 제외한 29곳~32곳은 열세 지역으로 판단한다. 당선을 유력하게 보는 '우세' 지역은 서울에서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남구 선거구 3곳이다.
양 당이 공통적으로 승리를 기대하는 '경합우세' 지역 중 관심을 끄는 곳은 Δ광진을(고민정vs오세훈) Δ동작을(이수진vs나경원) Δ송파을(최재성vs배현진) Δ관악을(정태호vs오신환) 등이다. 민주당은 '송파을'과 '광진을'은 핵심 중의 핵심으로 분류하고 있다. 두 지역을 이번 총선의 바로미터로 삼을 정도다. 이 두 곳에서의 승리가 곧 서울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의미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맞붙는 광진을과 최재성 의원이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이는 송파을은 여론조사에서도 접전을 보이고 있어 예측이 쉽지 않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송파을에서 이기면 서울은 민주당의 확실한 대승"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59석이 걸린 경기도는 현역의원들의 지역구 수성 여부가 관전포인트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에서 우세 지역을 23곳, 경합우세 지역은 18곳으로 보고 있다. 59곳 중 절반이 넘는 41곳에서 승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 수원무(김진표), 성남수정(김태년), 부천병(김상희), 수원정(박광온), 용인을(김민기), 부천갑(김경협), 화성을(이원욱), 안양동안을(이재정·비례초선) 등 현역 의원들이 수성을 노리는 지역구가 우세지역으로 분류됐다.
통합당은 25곳을 우세하거나 경합 우세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통합당은 접경 지역인 동두천·연천(김성원)과 경기 남부의 전통적인 우세지역인 여주·양평(김선교), 안성(김학용) 지역 등을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전국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인천도 판세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 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13석이 포진한 인천에서 민주당이 우세로 분류한 곳은 단 2곳, 통합당은 경합우세 지역을 포함해 5곳이다.
속을 알수없는 충청권은 이번 총선에서도 뚜껑을 열어봐야 할 상황이다. 전통적으로 스윙보터(swing voter·부동층)가 많은 충청권은 세종이 분구되며 지역구가 28개로 늘어난 변화가 있다. 판세는 이번에도 혼전 양상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충청 28개 지역구 가운데 4곳을 우세, 7곳을 경합우세로 판단했다. 통합당은 15~16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이 충청권 최대 승부처로 보는 대전에서는 통합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중구·동구·대덕구의 민주당 탈환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열풍이 불어 더불어민주당에 뼈아픈 패배를 안긴 호남이지만 민주당은 이번에 '호남 압승'을 자신하고 있다. 호남 압승을 노리는 민주당에 맞서 민생당은 현역 의원이 닦아놓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호남 28석 싹쓸이'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전남지사를 지낸 호남 출신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민주당은 전북 남원·임실·순창 등 1~2곳의 열세 지역을 제외하곤 사실상 호남 지역 석권을 자신하고 있다.
당 내부 판세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전북 지역 28곳 중 23곳을 우세로 보고 있다. 4곳은 경합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나머지 1곳도 다소 열세지만 경합 지역으로 보고 있어 사실상 호남 전 지역 석권도 기대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경우 후보를 낸 호남 지역 12개 선거구 중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하는 선거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민생당에선 황주홍(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박지원(전남 목포) 유성엽(전북 정읍·고창) 의원이 버티고 있는 지역은 투표함을 열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통적 보수텃밭인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큰 영남권은 민주당의 고전이 예상된다. 심상치 않은 바닥 민심에 민주당은 영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세' 지역을 꼽지 않았다. 다만 PK를 중심으로 전체 65개 지역구 가운데 7곳만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통합당은 대구·경북 전 지역 탈환(25석), PK 30석 이상을 목표로 한다. 영남권에서만 55석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여론조사상 접전을 벌이고 있는 대구 수성갑도 충분히 주호영 의원이 김부겸 민주당 의원을 꺾고 탈환할 수 있다고 본다. 무엇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진훈 후보가 사퇴하면서 보수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 분산된 보수 지지층이 주호영 의원으로 모이면 김부겸 의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다만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대구 수성을),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 정태옥 의원(대구 북갑) 간과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총 11석을 놓고 겨루는 강원도(8석)와 제주도(3석)는 비교적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지역이다. 강원도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고 제주도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민주당에 3석을 모두 몰아줬다. 민주당은 강원·제주에서 우세 2곳 경합우세 4곳으로 판단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강원 원주을(송기헌) 단 1석만 얻는 데 그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강원 8석 가운데 1곳만 확실한 우세로 전망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등판한 원주갑이 그곳이다.
통합당은 강원 지역 11석 중 절반인 5~6석을 우세·경합우세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다. 통합당이 우세 또는 경합 우세 지역으로 분류하는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동해·태백·삼척·정선, 속초·인제·고성·양양,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등이다. 여야 선거전략 컨트롤타워는 선거결과에 대한 장담을 피하면서 마지막 변수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와 사상 초유의 비례정당간 경쟁을 들었다. 두 중대 변수 모두 전례가 없는 사안이기에 기존의 선거문법으로는 전망이나 해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비례의석 확보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구에서 우리가 좀 더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체 지역구 판세는 130석 이상을 가져갈 곳으로 보고 있지만 막판까지 코로나19 이슈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진복 통합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목표는 지역구 130석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0석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수도권에선 우리가 지난 총선에서보다 더 잃을 것이 없으리라 보고 총 50석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진복 본부장은 "TK에서는 많이 잃어도 한두개 지역이고 잘하면 다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며 "김종인 영입효과로 수도권에서 2~3% 정도 지지율 상승을 전망한다"고 했다. 한편 기사에 언급된 판세 분석은 각 당의 중앙당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수치를 사용했으며,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 가장 비싼 집… 408억원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개별 단독주택의 공시 예정가격이 최근 지방자치단체별로 공개됐다. 4월 5일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 소유 한남동 자택(1245.1㎡)의 공시가는 지난해 398억원에서 올해 408억5000만원으로 2.6% 오를 예정이다. 전국 개별 단독주택의 공시 예정가격 중 가장 높다. 공시 예정가격 열람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이후 이의신청 접수 등을 거쳐 최종 공시가격이 결정된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개별 단독주택도 이건희 회장 소유다. 바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3422.9㎡)이다. 이 집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338억원에서 올해 342억원으로 1.2% 오른다. 3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2604.7㎡)이다. 지난해 279억원에서 올해 287억4000만원으로 3.0% 오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외에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 회장 자택(950.7㎡)은 109억원에서 113억2000만원으로 3.9% 오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소유한 집(2049.2㎡)은 271억원에서 279억원으로 2.9% 오른다.
역대 대통령 자택 중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집이다. 연희동 자택 본채(419.5㎡)는 지난해 27억5000만원에서 올해 30억3700만원으로 10.4% 오르는 것이다. 별채(257.5㎡)는 10억3000만원에서 11억4500만원으로 11.2% 오를 예정이다. 현재 연희동 집은 본채는 전씨 부인 이순자씨가, 별채는 셋째 며느리 이윤혜씨가 나눠 갖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1299.1㎡)은 97억1000만원에서 101억6000만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570.6㎡)은 14억원에서 14억6400만원으로 각각 4.6% 오른다.
文대통령, 이번엔 강원行… 총선 앞둔 행보 주목
총선을 앞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지방 방문 일이 정치·이념적인 '험지'에 집중되며 눈길을 끈다. 청와대에서는 이 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가 총선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곳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미래통합당 등 야당에서는 복잡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대응·극복 등 분명한 명분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의 움직임을 마냥 '총선 개입'으로 규정해 비판하기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월 5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식목일을 맞아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을 찾아 산림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강릉시 옥계면은 지난해 산불로 강원도 중 가장 넓은 1033ha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헌신한 산불진화대원과 소방관, 지역 공무원과 주민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3일에는 제주를 찾아 제72회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법에 의한 배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계류 중인 4·3특별법을 처리해 달라고 정치권에 촉구했다. 대통령이 임기중에 4·3추념식에 두차례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4월 1일에는 코로나19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의 대표적 생산기지인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지난달 3월 27일에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연평해전 등에서 순직·전사한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했다. 취임 후 처음이다.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선은 공교롭게도 여당의 상대적 열세(강원·경북) 또는 접전(충청·제주) 지역에 몰려 있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시기가 고정된 이른바 '캘린더성' 행사이긴 하나, 서해수호의 날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역시 총선이 임박한 '시기'와 맞물려 여러모로 야당에서는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다. 더구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응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국정수행 지지도가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활발한 현장 행보가 선거에서 '여당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
물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활발한 현장 행보가 총선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 후보 등록 시작일이었던 지난 달 3월 26일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선거와 관련해 일말의 오해가 없도록 다른 업무는 하지 말고,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업무에만 전념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지켜보는 통합당에서는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최대 피해지역이 자신들의 아성인 대구·경북인 점도 통합당으로서는 곤혹스러운 대목이다.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구미 방문에 대해서는 경상북도와 극과 극의 입장을 밝히는 이례적 모습도 나왔다.
당시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정연국 상근수석대변인은 "민심 이반에 다급한 마음이야 알겠지만,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고 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행여 선거에 개입할 꿈도 꾸지 마시길 바란다"며 까칠한 반응을 내놨다. 그러나 정작 통합당 소속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구미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에 '국가가 있다', '정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방역 대응 과정에서 적기에 부족한 것을 중앙 정부가 뒷받침해준 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백운산 칠봉암의 봄.....!!!!!!
06:25 신림행.....
06:44 치악재에서 칠봉암으로.....
칠봉암 오름길에 건너다 본 시명봉(1,196m).....
오늘의 하늘 풍경.....
칠봉암 오름길의 잔달래......
06:55 백운산 칠봉암 일주문......
칠봉암 靈碑.....
혜정당 덕진 대종사지탑
가파른 칠봉암 오름길......
07:05 바위로 둘러싸인 해발 630m의 칠봉암에.....
관음전
범종각
풀또기 & 칠봉암 시주비
대웅전
5층석탑
감악산쪽 조망......
칠봉암에서 본 벼락바위 전위봉.....
하산길에 만난 산괴불주머니.....
일주문을 지나......
하산길에 본 시명봉......
07:33 치악재로 회귀......
07:43 고향마을 당뒤에......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옥수수밭 고랑치기......
30cm 간격으로 옥수수 씨앗 파종......
08:43 옥수수 파종을 끝내고.....
당뒤 당숲
담바우 아래의 당뒤마을......
09:20 뒷곁의 불두화 제거.....
작년 6월 1일에 피었던 불두화.....
09:50 주목 가꾸기 작업......
당뒤뜰.....
10:50 농작업을 마치고.....
신림농협에 들러.... 축분 76포 & 비료 6포, 옥수수 종자값 지불
11:15 원주로......
11:40 대박에......
원주 명륜2동 삼성아파트의 봄.....!!!!!!!
흐드러지게 핀 벚꽃......
민들레
영산홍
매자나무
자목련
단풍나무
KBS2 TV생생정보… 대동맛지도 원주편
연출 이주현 / 구성 조아영
건강하게 즐기는.... 원주의 맛
밥상위의 보약..... 산약초 오리백숙
들깨 크림 파스타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