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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용동천 발원지를 찾아서(대종천 최장 지류)
배병만 추천 0 조회 211 24.04.04 20: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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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4 21:11

    첫댓글 오늘 "한일자를 십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라는 글을 보면서
    강물을 생각해 봤었는데...
    방장님의 강행 후기를 보니...
    강행을 십년? 걸으면 그 사람에게서 강물이 흐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먹물이 검다고 더럽다고 말해서는 안되고
    갯벌이 탁하다고 더럽다고 말해서는 안되겠지요.
    계곡으로부터 흘러내린 맑은 물, 이쁜 물보며
    방장님 후기 졸졸졸~ 마음 정화해보는 시간 잠시 가져봤습니다.
    음악도 참 좋고요.
    근데.. 산에 묻혀 있는 장독을 보며 화장실을 생각하시다니???
    저는 맛난 얼음 동동 동치미가 담겨 있었을 거 같은데...
    ㅠㅠ

  • 24.04.05 07:29

    저는 갈라진 바위만 보면 통시가 생각나는데 ㅋㅋ

  • 작성자 24.04.05 19:37

    가보세요 걸죽한 동치미가 가득합니다.
    ㅋㅋ

  • 24.04.04 22:13

    무처골이(노랭이) 1-1.5센치 정도 긴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4.05 19:36

    ㅎㅎ
    그렇죠
    비오는날 다리위에 쪼그리고 앉아 거리 젠다고
    청승떨고 있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24.04.04 23:38

    강줄기가 조금 짧고 길다고해서 얼마나 큰 오차가 있을까요.
    하물며 그 거리가 150미터면...
    자연의 순리대로 먼곳에서 흐르고 깊은곳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발원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점점 짧아지는 강줄기만큼 방장님의 발걸음도 가벼워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강줄기 찾아 힘든걸음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5 19:35

    짧은것만 남아있어 하루에 두탕을 뛸려니
    몸만 이래저래 바쁩니다.
    글감사드립니다.

  • 24.04.05 07:31

    잠깐 내리니 후기가 끝나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4.05 19:34

    ㅎㅎㅎ 넵 특별하게 볼거리가 없고 마빡내민 단지만 기억납니다.
    글 감사합니다.

  • 24.04.06 09:20

    늘 수고와 고생하시고요
    또하나의 물길 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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