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등에 쓰이는 유압식브레이크(일반 차량의 시스템이 아님.구동장치와
제동장치의 원리가 유기체의 원리를 이용한 경우임)와
자동차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마찰식 브레이크(기계적 특성)
스프링등의 탄력을 이용하기도 함(소형차의 주차브레이크)
그리고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브레이크등 그 종류는 다양 합니다.
자동차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브레이크는 모두 마찰식브레이크에 해당하죠~
소형자동차(흔히 보는 승용차나 중형 승합차나 소형 화물자동차)에
주로 쓰이는 유압식 페드 브레이크(페드의 마찰을 유압으로 조정)
중형화물자동차나 장비등(국내에서는 15t 덤프트럭이 대표적으로 쓰임)에
하프에어 하이드로닉(콘트롤 자체는 에어로 하지만 힘의 전달은 유압으로
페드 전달)이 있구요~
대형화물자동차나 대형 버스등에 가장 많이 쓰이는
풀에어브레이크가 있읍니다.
풀에어브레이크를 설명하기 앞서 자동차의 브레이크 원리를 이해 하셔야
겠지요~
일반적으로 브레이크(제동)을 가하고 있을때 최종적으로 드럼과 페드가
맞물려 제동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제동을 가(브레이크를 걸지 않은상태)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브레이크가 기계적으론 열려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풀에어브레이크는 스프링의 힘으로 브레이크가 걸려있는 상태가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드럼과 페드(브레이크 슈)가 쳄버라는 기구를 통해 조절 되고
쳄버안에 에어를 집어 넣어 걸려있는 브레이크를 여는 것입니다.
에어가 없는 상태에서는 브레이크를 해제되지 않치요(단 필요에 따라
예로, 견인시에는 쳄버를 제거(해제)함)
(견인시 대형차는 프러펠러샤프트(추진축을 분리함.구동장치의 보호)
스프링에 의해 결합된 브레이크를 분리하기(운행시) 위해선 스프링의
탄력에 준하는 일정압력 이상의 에어가 필요합니다.
예) 써어비스브레이크.
풀에어 브레이크는 에어 (공기압)을 이용해서 브레이크를 조절 하는것입니다.
브레이크의 힘은 스프링의 힘에 의해 걸리게 되고
강약의 조절이나 단락은 에어의 힘으로 이루워지지요~
대형 화물차가 도로상에사 달리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런대 잡자기 대형화물차의 에어계통에 고장이 생겨서
에어가 모두 사라졌다고 가정해 보세요~
에어의 힘으로 브레이크를 건다면 에어가 없을댄 못 세우겠지요?
유압브레이크 자동차의 경우 브레이크 파열이라 해서
유압이 세어나와 제동을 못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나 풀에어 브레이크는 에어가 없어지면 원래의 스프링이 작용해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게 됩니다.
이것을 써어비스 브레이크라 하지요~
추레라의 경우 브레이크는
주 브레이크(풋 페달) 부 브레이크(테라 브레이크,레버나 버튼)
주차 브레이크
엔진 브레이크
배기 브레이크
보조 제동장치(리타터......차종에 따라 종류가 다양)
써어비스 브레이크
등등의 개념이 있읍니다.
트러기조아님 바로 정답~^^* 또다른 예로) 에어계통이 노후화 되면 하루밤 정도 주차동안에고 에어가 다 새는 경우가 잇는데 에어가 없는 상태에서는 주차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치요~공기압이 일정 수준이상이 되어야 모든 에어밸브나 콘트롤이 정상 작동하며 브레이크의 최종 해제는 쳄버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이루워집니다
첫댓글 음...예전에 어렸을때 책에서 본건데..에어브레이크는 에어가 없어도 제동이 된다..그때는 에어브레이크가 에어가 없는데 왜 제동이 되나 고민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네요..그러니까 에어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스프링 힘에 의해 제동이 된다는 거죠?
트러기조아님 바로 정답~^^* 또다른 예로) 에어계통이 노후화 되면 하루밤 정도 주차동안에고 에어가 다 새는 경우가 잇는데 에어가 없는 상태에서는 주차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치요~공기압이 일정 수준이상이 되어야 모든 에어밸브나 콘트롤이 정상 작동하며 브레이크의 최종 해제는 쳄버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이루워집니다
추레라는 유압이 아닙니다,,, 모든게 에어고 단지 유압은 스테어링 (핸들 작동유) 밋송 (브레이크엑) 이 이상이며 ..대형 화물 차량은 위로 보시면 글대롭니다.....
밋션에 유압은 클러치에 해당 하겠지요~밋션의 푸쉬로드등은 에어로 컨트롤 하고 특별히 유압으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