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시산제산행 - 회문산(回文山) 830m
산행일자 : 2월12일 오전 8시
산행출발 : 시의회주차장
산행코스
토끼코스 : (점심포함 토끼걸음으로 3시간)
회문산 휴양림 주차장 - 관리사 - 비목공원위령탑(시산제) - 물놀이장 - 고개이정표(왼쪽방향) - 640 - 720 - 삼거리(760) - 투구봉(771) - 삼거리(760) - 회문산 장군봉(837) - 문바위(685) - 회문산 휴양림 - 주차장
거북이코스 : (점심포함 거북이걸음으로 3시간)
회문산 휴양림 주차장 - 관리사 - 비목공원위령탑(시산제) - 물놀이장 - 고개이정표(왼쪽방향) - 640 - 720 - 삼거리(760) - 회문산 장군봉(837) - 정자 - 야영장 - 주차장
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 아이젠, 장갑, 모자, 따뜻한옷, 시산제 제물(약간)
전북 임실군과 순창군 경계에 웅크리고 있는 회문산은 가족단위 산행지로 적격이다. 숲이 무성하지만 해발이 830m로 그다지 높지 않고 호젓한 분위기와 광활한 전망이 일품이다. 북으로는 섬진강,동으로 오원천, 남으로 구림천이 싸고 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지리산까지 보여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알려진 산이다.
지리적 환경 때문에 한말에 임병찬 최익현 양윤숙 선생이 의병을 일으켜 일제에 항거했고 6.25때는 북한의 남부군총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그러나 지금은 빨치산훈련장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고 빨치산의 은신처와 밥짓던 터는 통나무집과 물놀이터로 모습이 완전히 바뀌었다.
짙은 숲속에선 하루종일 꾀꼬리 산비둘기가 울고 까투리와 장끼가 사랑을 속삭인다. 자연휴양림으로 탈바꿈한 회문산은 얼룩진 과거사를 묻어둔 채 가족단위 자연공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회문산 산행은 자연휴양림 입구인 안정리 안심마을에서 시작된다. 30분쯤 오르면 자연휴양림 매표소가 나오고 다시 10분쯤 걸으면 왼쪽 노령문 직전 왼편의 골짜기에서 이가 시리도록 찬 석간수가 샘솟는다. 노령문을 통과하면 출렁다리가 나타나고 그 밑으로 포말을 일으키며 떨어지는 구룡폭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이 폭포를 중심으로 아래에는 작은 문턱바위, 위에는 큰 문턱바위가 버티고 있다.
오감샘 참석 노력중 이십니다.
27등 산림자원연구소를 오감으로 지키는 오감샘
참바람샘 신청입니다.
28등 진짜바람 참바람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
29등 어머나님 반깁니다.
30등 수인이도 어서 오세요
31등 다인이도 어서 오세요
쟘보(만형) 대표님 시산제산행에 금일봉 찬조 하셨습니다.
당일 사무국에 전달하겠습니다.
나도 짝과 동행 할 렵니다
32등 삼림 대표님 짝꿍
33등 장대장샘
34등 애벌레샘도 온다는 소리
노각나무샘 신청입니다.
35등 담양습지 지킴이 노각샘
취소 비파샘
신청착오 오스틴샘
2분취소
좀 늦었지만 참가요~~~
넵...접수!
불휘깊은나무샘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류호정샘 참가전화주셨습니다...
류호정샘 반가워요
2월숲기행 성원 감사드리며 어른 31명,어린이2명으로 마감처리합니다...보험은 10시로 등록 접수 끝냅니다..
만나는 장소와 출발지시간 다시한번 확인부탁드려요~~
이제선,이정학,임창순,박계순,임방은,채미선,박인영,배중권,김형은,정미화,채홍섭,임철진,오전열,최산두,신홍식,황인자,김인숙,장덕일,박양순,김복임,조희림,김중환,이미영,하정옥,양해인,나현숙,선수인,선다인,임방은2,김미혜,김경순,정종윤,류호정샘입니다...확인해주세요.
2012년 숲기행을 시작하는 시산제를 맞이하여 비아막걸리 1박스 협찬하겠습니다.
참가 합니다. 회문산 휴양림에 도착예정시간 알려주심 좋겠네요. 군산에서 가니까요오~~!!^0^
환영합니다.
10시정도면 시산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심종식 대표님 금일봉 찬조하셨습니다.
배봉골샘 부부신청 하십니다.
비파샘 다시 신청입니다.
1. 이제선
2. 이정학
3. 임창순
4. 박계순
5. 임방은
6. 채미선
7. 박인영
8. 배중권
9. 김형은
10. 정미화
11. 채홍섭
12. 임철진
13. 임철진사모님
14. 오전열
15. 최산두
16. 신홍식
17. 황인자
18. 김인숙
19. 장덕일
20. 박양순
21. 김복임
22. 조희림
23. 김중환
24. 이미영
25. 하정옥
26. 양해인
27. 나현숙
28. 선수인
29. 선다인
30. 임방은
31. 김미혜
32. 김경순
33. 정종윤
34. 류호정
35. 전종호
36. 이계호
37. 이계호사모님
38. 김지안
39. 강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