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자 봉
달 구 봉
월 각 산
금릉경포주차장-경포산장-금릉교-양자봉-능선진입-달구봉-갈림길-경포갈림길-약수터-금릉경포계곡-금릉경포주차장(4시간)
월출산 양자봉과 달구봉 월각산 산행위해 집에서 02:50분에 출발하여 네비:금릉경포대 치고... 284km 3시간20분만에 경포대 주차장에 도착하여...산행 준비후 주차장 우측 능선에 보이는 양자봉 산행위해 올라갈 능선을 가늠해 보고...
출발하니... 경포산장 지나 월출학생수련장 정문에서 우측으로 이정표와 함께 산행길이 열리고...
목재로 된 금릉교 건너 우틀하여 조금 가다 묘지 부근에서 좌틀하여 능선을 서서히 치고 오르니...
20여분만에... 능선 암봉에 오르니 우측으로 가야할 양자봉과 천황봉 구정봉이 멎지게 조망되고...
2,3일 흐리고 비가 오다 하늘이 개이니...미세먼지는 뚝...조망은 멀리 멀리...
암봉 조망대에서 바라 보니 경포 주차장 건너, 중앙으로 2차로 탐방할 육산으로 된 월각산 주봉과 좌로는 대월마을이나 월평제,풍양조씨묘 에서 오르면 접근할수 있는 420봉(암봉)이 어서 오라 손짖하고... 오냐 몸은 고되지만 왕복 600km 를 먼데서 달려 왔는데 너를 안보고 갈수는 없지, 조금만 기다리거라...
암봉 조망대로 지나 오르니 암봉과 암봉 사이 안부에 도착했는데,,,좌로는 암봉을 거치지 않고 돌아 양자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길은 암봉을 올라 가는길인데 거의 다 올라가 6m 정도는 네발로 기어 올라야 하는데? 몇번 시도를 해보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 다시 빠꾸해 안부에 도착하여 암봉을 우회하여 골짜기 따라 다시 안부에 오르니 바로 좌측으로 양자봉 주봉이다... 이렇케 쉬운걸...
어찌됐던? 양자봉에 오르니 사방으로 거칠것이 없어라... 겁나게 보이는 가야할 바위능선들 좌로는 천왕봉이 우로는 바위 상단에 젓꼭지 같은 암봉을 머리에 언고있는 달구봉이 보이는데, 대단한 위용이다... 여기서 부터 등정은?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는 암봉을 오르고 다시 빠꾸하여 암봉을 우로 돌고, 거의 모든 암봉이 오르기 싫으면 무조건 우로돌면 안전하게 천황 달구봉 주능선 까지 안전하게 갈수있다... 옛말에 한번 놀란 또끼는?
맑은 날씨에 천황, 구정, 달구가 코앞에 전개되니... 바위 위에서 한숨 자고 가기가 싫어라...
안가면 어쩔계 다시 가야지... 양자봉에서 우로 보이던 암봉에 올라 중앙 톱날처럼 도열한 암봉들을 어느분들은 다 넘는다는데...나는? 사진찍고 다시 게 처럼 엉금엉금 빠꾸...올라섰던 요 바위가 달구봉 등정 중 최고의 조망처 라는데?
등정중 뒤돌아 바라본 양자봉...
그리고 2차로 가야할 월각산 넘어, 별매,가학,흑석,호미동 이가... 카아...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천황봉에서 도갑사로 넘어가는 능선상에 있는 구정이 와 향로 도...
다른 각도에사 양자봉...
달구봉 아직도 멀었나유... 아름다워라...
양자봉이 이제는 작게 보이고...
천황 달구봉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했다...우틀하면...
달구봉 바위 조망대에 도착하니... 건너로는 사자,연실,매봉,시루봉 이렸다... 저 능선 너머로는 형제봉과 장군봉 그리고... 천황사가 있겠지...
달구봉 조망대에서...저봉을 올라야?
바라만 봐도 좋은사람... 어디서 많이 듣던 가사 인데?
천왕이와 사자 갈림길에 도착하고...천황봉으로...
경포 갈림길로 가던 중 멎진 바위 조망대에서...구정,향로,넘어 그뒤 능선 월각이...그리고 그뒤 별매,가학,흑석이... 그리고 그뒤 두륜이...
향로 구정 천황이의 키 재기... 구정이의 얼굴바위도 멋있고...
천황이는 몇번 봤으니 굳히? 2차 산행을 위해서는 여기서 좌틀하여 하산해야...
조심하면서 내려가니... 바로 약수터가...두컵 카아...
시원한 계곡따라 하산하니 금릉경포라는 별칭에 맞게 물이 깨끗하군요...
2차 월각산 산행 위해, 네비:피곤한 상태로 월평교차로 치고 도착하니 아닌것 같아...사실은 월산교차로를 처야 하는데? 20여분을 차로 돌고 돌다가... 월각이 최단 등로인 월평제를 다시 치고 도착하여 월각이 암봉중 최고봉 420(암봉)까지만 탐방하고 귀대하기로 한다...
월평제에 도착한후...
출발후 20여분후...우측으로 방금 출발한 월평제와 도로 건너 벌뫼산이 보이고...
등로는 이웃 주민이 정비한듯 420(암봉)까지만 나무가지를 치고 등로를 정비했는데 좀 어설프다 운동삼아 근처 마을 주민이 등로를 정비한것 같다...
어찌됐던 능선에 올라서니 월각 2.9km 이정표가...
첫 바위 조망대에 올라서니...
시원한 조망... 산 아래로는 또 다른 등로인 대월마을이...
대월마을 능선에는 좌로 장군봉이 보이고...또 그밑으로는 악어바위가 있는데...
악어바위
이제야 월각산 주봉이 쬐끔 보이는데... 그 뒤로는 문필봉과 주지봉이...
당겨본 문필봉과 주지봉...
420봉 암봉 넘어로는 육산인 월각산 주봉이... 조망도 없고 좀 힘들지만 바위가 좋아요...
지나온 능선에는...기암 괴석이 즐비하고...
420봉에서...앞에 보이는 암봉은 좀 작은 411봉... 뒤로는 문필봉과 주지봉...또 그 우측으로는 노적봉,천황봉이...
당겨보면...
411봉 우측 뒤로는 등정한 양자봉,달구봉과 천황봉 노적봉이 인사하고...
좀 당겨보면 병풍같은 양자봉과 유두같은 달구봉...그리고 천황봉...
하산하면서...
정비된 등로...
묘 를 지나 뒤로 월평제를 바라보면서 도착하여 차를 회수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