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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11기졸업 제 27차 백두대간 산행: 미시령-신선봉-마산-진부령 구간
poll 추천 0 조회 933 13.08.26 15: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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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8:15

    첫댓글 폴님 이삭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낙동에와서 좋은인연을만났고 소중한 인연 잊지않겠습니다.

  • 작성자 13.08.26 18:27

    저야말로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다듯이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완주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13.08.26 19:56

    대간길 이어가며 멋진 산행기로 대간길이 더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합니다.
    12기 대간팀 화이팅!

  • 작성자 13.08.27 09:01

    감사합니다.
    어디 계시던 늘 건강하십시요^^*

  • 13.08.26 23:02

    졸업이 아니고 다시시작 이라 생각하며 나자신을 애써 달래보지만 어딘가 한구석이 멍하니 허전 한것은 어쩔수 없네요 진부령 졸업장에서 완주패&개근상 받으며 가슴으로 눈물을 흘렸답니다 폴님과의 첫 산행은 고치령에서마구령구간 이였던가요? 훨씬 큰키에 순하게 풍기던 좋은인상 이였지요 진부령에서 미리 꽃다발 안고 완주기념 촬영하는 강철의 후미조 !! 11기 졸업생들 보다 더 빛나보입니다 남은구간도 부디 안산 하시고 즐산하시어 목표달성 하시길 밥니다

  • 작성자 13.08.27 09:00

    부족한 저희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라고 어찌 저자신을 모르겠습니까. ㅠㅠ
    11기 선배님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동안 참 배울게 많은 분들이라는걸 깨닫았습니다.
    준마님은 앞으로도 쭉 산행을 계속하실터이니 산을 함께하는 날까지 많은 배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 13.08.27 09:01

    폴 원장님...

    훌륭한 작품 많이 남겨주셔서 즐겁게 감상합니다..
    대간길 끝나고 졸업하면...
    좋은 작품 전시회을 열어서 많은 산객들에게
    아름다운 대간길의 모습들을 소개했으면 어떨까요????
    앞으로 남은 길!!!
    힘내시고..
    화이팅 하면서...나아 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8.27 09:15

    저의 부족함을 늘 과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갈길도 바쁜데 무슨 작품을 남기겠습니까.
    산행을 하며 생각이 떠오른 그 순간을 잊지않기 위해 겨우 흔적을 기록하는것으로 보아주십시요.
    선생님 덕분으로 들어선 대간길,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대간을 완주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3.08.27 09:07

    한 걸음..
    걸음마다 느끼시고,
    또 보시고~
    그러다가 늦은 걸음..
    그 늦은 걸음 덕분에 산행후 이렇게 좋은 후기 읽습니다..

    뒤에 계실땐
    왠~~지..산의 길도 잘 보이드마..

    제가 맨~~후미이고 보니,
    길도 안 보이든데요..ㅎ

    마지막 날 ,
    축하 해 주려갔었든 산길이 동행 산우님들께 짐이 된 하루 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후기
    늘 읽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 색깔이 참 부드럽내요..

  • 작성자 13.08.27 09:14

    보고 느끼느라 늦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기야 늘 바쁠것 없는 저의 낙천적인 성격이야 어디가겠습니까만은
    사실 쓸데없이 큰 몸집에 운동이라고는 수영밖에 할줄 몰라 아무래도 산행과 같은 다이나믹한 운동은 제 체질에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연이 주는 그 그윽한 서정,산이 주는 선문답과 같은 성찰...이런것에 빠져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겨우 따라다닙니다.
    저를 도와주는 후미조가 없다면 저에게 대간도 없었을것입니다.
    늘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인연이 될 때까지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8.27 12:42

    대간을 완주하신 11기 선배님들께 축하드립니다.
    poll님의 글을 못볼까 걱정했는데 아직 남았다고 하니 다행이며,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홀로 산에서 야영하며, 구룡령까지 갔습니다.
    한번쯤 대간길에 11기 낙동회원님들을 만날까 기대했는데 훌쩍 마쳐버렸군요.

  • 작성자 13.08.27 16:35

    동해님 반갑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그래도 어느듯 대간길 2/3는 걸어 온 셈이네요.
    우스게 소리로 이제 대간 땜빵할 일만 남았다고했는데 정말 그런 기분으로 탈까봐요.
    저는 언제 님처럼 용감하게 비박하며 산행할 수 있을까요.
    님의 고독한 산행이 한없이 멋지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13.08.28 03:35

    폴님 & 강철 후미조 백두대간 가졸업을 추카함니다...

  • 작성자 13.08.28 09:00

    감사합니다.
    회장님도 얼른 나으셔서 다음 구간 본래 모습대로 힘차게 걸으시기 바랍니다.
    쾌차하셨죠^^*

  • 13.08.28 16:11

    졸업과 동시에 포올님 아니 원장님, 졸업과 동시에 인상착의를 알게되네요
    남은구간 차근차근히 이루시고 정성으로 올린사진 감상잘 하고 갑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옵소서.... ^j^

  • 작성자 13.08.28 16:21

    저를 알자마자 헤어져야한다는 뜻같아 정말 서운합니다.
    그래도 반년넘어 함께 산행하여 저로서는 참 행운인 셈입니다.
    그동안 저희 칠칠치 못한 후미조에 보여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13.08.29 13:19

    완주라는 기쁨
    남편과 지인들의 모습을
    추억의 한페지로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1월에 시작하셨어 벌써 3분2는 마쳤으니
    백두대간 완주라는 기쁨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완주의 그날까지 강철의 후미조 파이팅~~~

  • 작성자 13.08.29 13:52

    11기 여장부 요지경님 이렇게 친히 마지막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맑고 씩씩한 모습이 같이 산을 타는 한사람으로써 참 보기좋았습니다.
    산을 타실 때의 그 마음 그대로 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3.08.31 00:09

    Poll님 몸관리 잘하셔서 남은구간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산길추억은 많지 않지만
    팥빙수는 환상이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모습만 기억해주시고 항상 안산즐산 하십시요
    강철의 후미조 파이팅!!!


  • 작성자 13.08.31 09:04

    곁에서 뵙기에는 살림잘하시는 아주머니처럼 보입디다만 일단 산에 올라 산타시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씩씩한 여장부이신지요.
    세상을 향한 그런 적극적인 자세가 오로라님의 대간 완주를 이끈 힘인듯 싶습니다.
    어디 계시던 늘 활기차고 건강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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