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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엄마들의 수다 호두 똥 밟다.
머쨍이호두_♥♡ 추천 0 조회 74 10.05.26 09: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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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6 10:27

    첫댓글 ㅎㅎ 저도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거실 행진하다 물커덩~ 아~ 그 느낌.. 밟아본 사람만 알죠..ㅋㅋ 그나저나 울 호두군 택배상자속에서 발견되었을때 무지 기여웠을것 같아요~ㅎㅎ

  • 10.05.26 11:00

    똥이 마려우면 쌀수도 있는거지 엄니가 너무하셨다고 봅니다! 개가 똥을 참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 10.05.26 23:48

    완전 공감~ㅋ

  • 10.05.26 11:03

    호두가 몬 잘못입니까~~ 화장실을 치웠으면 빨리 깔아주셔야지~ 울 불쌍한 호두 떵도 맘대로 못싸고 얼마나 불안했겠어여.ㅋㅋㅋㅋ

  • 10.05.26 11:09

    지난 일요일에 욕실화에 살며시 올려놓은 꼬돌이의 아주 작은덩어리를 내가 여기저기 묻히고 돌아다니다 서방님한테 딱 걸려 나만 배터지게 욕먹었는데....... 나쁜 자식 쌀려면 보이게 좀 크게 한덩어리 싸놓지 염소새끼도 아닌 놈이 방울똥이 왠말이냐.

  • 10.05.26 13:55

    그래도 호두오빠는 신문지 대신,,,러그위에 싸셨잖아요..러그 빨기가 더 어렵지만ㅋㅋ,,,암튼 택배상자 들어 가시는 건 너무 귀여우셨겠어요...까미도 상자에 잘 들어가요^^ 베란다 슬리퍼 안에도 잘 숨겨싸놓구요~

  • 작성자 10.05.26 13:57

    엄마는 아직 무수리교육이 덜 되신듯 ..... 호두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상궁임 .................ㅋㅋ

  • 10.05.26 14:14

    사뿐히 즈려밟는 그 순간, 0. 0000몇 초 사이에 숱한 생각이 머릿속을 오가죠. 정말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참으로 오묘하고도 복잡미묘한 감촉! ㅋㅋㅋ 근데 슬리퍼도 안 신은 맨발에 당하신 건가요?

  • 10.05.27 01:10

    슬리퍼도 아닌 맨발에 당하셨죠 ........

  • 10.05.26 16:37

    으..............밟았을때 느낌이..전해져와요~ㅋㅋ

  • 10.05.26 23:49

    똥이 마려워서 쌌을뿐.................ㅡㅡ;;

  • 10.05.27 01:13

    러그에 무늬가 많아서 똥인지 사실 ...... 잘 멀라효~~~~~~~~~~~~~~~~~ 호두 몇번 싸다가 나한테도 혼났는데 ..... 러그가 푹신하니 발딛고 똥싸기 좋은가 봐효 ~~~~~~~ 호두의 특기이자 취미....... 꼭 엄마 식사 하실때 똥싸는 아이 ......... 입에 밥은 드시면서 치우시죠 ....... 너무 죄송하죠 ....... 항상 ......

  • 10.05.27 01:34

    ㅎㅎㅎㅎㅎ 전 방바닥에 사료부스러긴줄알고 손가락으로 찍었다죠...

  • 10.05.27 10:00

    ㅎㅎㅎ 호두 넘 기여운거 아녀용??? 택배상자로 피신을 구웃~~~~ 상상만해도 깜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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