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날.. 버려져있던 시계를 집에 모셔와 빈티지 악세서리 장식장을 만들었답니다~
첨엔 선반을 달아 향수병, 미니어처를 보관할 장식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안에 들어갈 선반들의 사이즈 재어 재단하려니 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장식장 안에 ㄴ자 나사못을 고정하여 악세서리 보관함으로 리폼 했답니다.
여러 가지 악세서리 목걸이를 한 곳에 걸어 유용하게 쓸수 있어서 만족이네요. 봄의 느낌이 나게 꽃무늬로 포인트를 주니 칙칙했던 겨울 분위기를 바꾸는데 한몫 했답니다.
봄이 오는 걸 시샘하는지.. 따스한 햇살보다 아직도 스산한게 겨울이.. 무척이나 뒤끝이 있네요~ ^^
만든 과정 이랍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어 분리하시고 흰색 페인트를 이용하여 색을 입히시고 사포로 살짝 샌딩하여 빈티지 느낌을 내어주시면 된답니다.
봄의 느낌이 나게 꽃무늬 포장지를 붙여주시고 검정 와이어 3,5mm, 1,2mm를 이용하여 단조 느낌이 나게 포인트를 주시면 빈티지 악세서리 장식장이 완성 된답니다.
따스한 덧글 한줄이 큰 힘이 된답니다~ ^^
다음 메인에 소개 되었습니다~^^(4/5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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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시아즈의 리얼 리폼 』 원문보기 글쓴이: 루시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