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산악회(회장 박규삼)는 7월8일 오후5시부터 목우촌마을에서 하계단합대회(복잔치)를
동기및 부인(48명)이 모인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박규삼 토요회장은 이렇게 많이 참석해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토요산악회가 보다나은 산악회가 될수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며
인사말을 했고,
이어서 여철모 총동기회장은 산악회 여러분들 덕분에 총동기회가 발전되어 가는것같고
특히 금년도 사업계획의 하나로 행복기금을 모아 주의 어려운 동기를 위해 현재 5명의
동기들에게 행복기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동기들이 있으면 행복기금을 전달
할 계획에 있으며 그러한 동기가 있으면 총동기회로 연락주시면 전용위원회를 거쳐
수혜혜택을 드릴려고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행복기금을 출연해주신 동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고 했다.
술 한순배가 돌아간다음 건배제의로 조영호,정연우,홍훈유,이석재등의 동기들이
건배를 제의했다.
이어서 삼계탕이 들어와 식사시간을 갖고 술과 담소가 있었고,특이사항은
이날 찬조금으로 들어온 일부(100만원)를 총동기회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식사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