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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청북도가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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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 (2010.11.10)
목향 추천 0 조회 157 10.11.22 2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2010.11.10)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에 다녀왔다.

 

월악산은 나의 고향땅에 소재하고 건립은 월악리 772번지 <신륵사>에 세워졌다.

이 노래 작곡은 이 종학 (백봉)씨이고 노래는 (주현미) 씨가 불렀다.

 

내가 참여한 이유는 작곡한 백봉 씨가 나와 동향이고 초등학교 후배며 동생의 친구이기도 하기에 축하의 뜻에서 참여한 것이다.

구름떼처럼 많이 모여든 인파를 보면서 또한 그의 어린 시절을 상기하면서 오늘의 이 자리가 얼마나 큰 영광의 자리인가를 생각하니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했다.

모쪼록 더한 발전으로 음악사에 빛날 주옥같은 곡들이 더 많이 빚어지길 비는 마음 간절하다.

 

 

* 월악산

월악산(月岳山) 이란 이름은 주봉에 (1.097m ) '달이 걸린다.' 하여 붙여졌다.

 

 

* 멀리 월악산 주봉이보인다.

 

 

*제막식에 공로 시상

 

 

* 작곡자 백봉씨가 대견한 듯 자기 이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 <백봉> 이란 그의 이름은 이 노래비와 함께 영원, 영원하리라.

 

 

*위 학교는 현재는 <체험학습장> 으로 변모 되었지만,

지난날엔 제원군 월악초등학교 였다. 바로 나의 첫발령지이다.

 

제막식 당일에는 운동장이 주차장 구실을 했으며 (제막식에 참여한 손님들 승용차)

이 학교에서 약 3km 쯤 떨어진 곳에 <신륵사>  노래비가 세워졌다.

 

학교 운동장까지는 거의 승용차를 이용하고 제막식장까지는 미니버스로 이동했다.

 

 

 

* 당일 주현미씨가 축하콘서트에  참여하여 노래 4곡을 열창했다는데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주현미씨 노래순서는 끝나고 상경길에 올랐다고 .

 

 

주현미 - 월악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월악산 -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1천 3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블에 심어놓고 떠나신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그님의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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