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과 함께 가요대금으로 훨훨훨
현재 가요계의 변화도 트로트가 대세로 뜨고 있습니다. 대금 또한 배우기 어려운 전통대금에서 배우기 쉬운 가요대금이 뜨고 있습니다. 가요대금은 운지도 쉽고, 연주하기 쉽고, 반주기를 적극 활용하여 버스킹 연주하기도 쉽습니다. 색소폰이 메인 악기라면 가요대금을 세컨드 악기로 연주활동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색소폰과 같이 가요대금도 3종류의 대금으로 분류하고, 음악적 이론으로 운지법과 연주법을 정립하였습니다. 알토 대금, 테너대금, 소프라노 대금을 개발하였습니다. 색소폰과 같이 Eb키 대금을 알토 대금이라 하고, Bb 키 대금을 테너 대금, 소프라노 대금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그래서 색소폰과 함께 병행하여 세컨드 악기로 연주를 하게 되면 안성맞춤입니다. 1절은 색소폰으로 2절은 대금으로 연주하게 되면 연주의 효율성이 배가 됩니다. 희소성의 연주효과도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제 전 국민의 1/3이 백신예방접종이 이루어지고 올해 까지 집단면역이 되면 내년부터는 어느 정도 버스킹이나 공연이 재개 되리라 믿습니다.
2 년 까지만 해도 봄부터 시작하여 가을 추위가 올 때 까지 색소폰을 비롯한 각종 음악회, 봉사연주가 풍성했지만 2년 째 조용하기만 합니다. 색소폰 동호회 활동도 정지되고, 연습실 또한 폐쇄하였습니다.
중장년층의 로망 국민 악기인 색소폰은 이제 불 사람은 거의 다 불어 포화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실용음악적인 차원에서 메인 악기는 색소폰입니다. 그 전 70-80 세대에서는 통기타가 메인 악기였다면 지금은 이구동성으로 색소폰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색소폰은 다소 시들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종의 권태기에 접어 든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색소폰 대안으로 가요대금 연주로 눈을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대금이라 하면 전통국악기로 정악대금과 산조대금이 있습니다. 이런 대금은 사실상 일반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배우기 어렵습니다. 그 대안으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게 개량대금인 가요대금이 근래 등장했습니다. 제가 색소폰과 같이 key 별로 구분하여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알토대금, 테너대금, 소프라노 대금 이렇게 3종류의 가요대금을 개발했습니다.
색소폰도 3종류의 색소폰이 있지만 알토 색소폰이 소리도 잘 나고 중 고음 음역대라서 가장 많이 연주하고 있듯이 3종류의 가요대금중에서도 알토대금이 운지도 쉽고, 고개도 아프지 않고, 소리도 잘 나고 해서 알토 색소폰과 같이 가장 연주하기가 좋습니다.
현재 알토 색소폰이 제일 많이 연주하고 있듯이 가요대금도 알토 대금이 소리가 가장 잘 나고 연주하기도 쉽니다. 테너 대금과 소프라노 대금은 알토 대금에 익숙한 다음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까다로운 것이 소프라노 색소폰이듯이 대금도 소프라노 대금이 가장 불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나중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알토대금은 음색도 밝고 음역대도 알토 색소폰과 같은 중 고음이어서 소리가 좋습니다. key 역시 알토 색소폰과 같이 Eb 악기입니다. 반주기 역시 알토를 선택하여 연주하면 됩니다. 운지도 색소폰 운지와 비슷하게 운지해서 연주할 수 있고, 악보도 C(Am), F(Dm), G(Em) 악보로 주로 사용합니다.
가요대금은 색소폰과는 달리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작은 악기입니다. 현재 연주회에서는 색소폰이 주류를 이루고, 오카리나, 팬 플롯, 하모니카 등의 악기가 작은 음악회를 중심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와는 달리 대금은 전혀 일반 연주회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버스킹이나 일반 연주회에서 가요대금을 연주하게 되면 희소성의 가치가 돋보입니다. 양악기와 국악기의 조화로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금이라 함은 전통 대금으로 TV 국악마당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문 대금연주곡을 연주하는데 비해 근래에 바람직한 대금의 변화는 개량대금인 가요대금의 등장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의 귀에 친숙한 노래를 연주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대금은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악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악 산조 대금은 서양악기와 다른 스케일이어서 일반 가곡과 가요를 연주하는데는 전공자, 명인들 이외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가요대금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 반주기의 편리한 기능으로 연주하고 버스킹 연주하기가 쉬워 졌습니다. 수 천, 수 만 곡을 반주기의 악보로 연주하기 위해서는 색소폰 연주와 같은 악보로 연주하면 됩니다.
가요대금의 등장으로 요구되는 것은 가요대금 연주 학습, 실제 연주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 학습법, 연주법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정간보, 율명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색소폰 연주로 오선악보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 아주 다행입니다.
대금은 배우기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누구나 조금만 배우고 익힌다면 연주하기 쉬운 가요대금을 연주하여 여가생활의 동반자로 봉사연주활동으로 멋진 연주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양악기인 색소폰이 중장년층들의 로망으로 인식되어 국민 악기로 정착해서 우리의 정서인 풍류를 즐기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색소폰은 잘 알려져 있지만 대금은 아직 생소합니다. 가요대금으로 색소폰 연주와 같이 연주를 해 보면 반응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요대금을 연주하기 원하시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대금구입에서 연습하는 것 까지 애드립 연주 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비싸게 몇 백 만원하는 전공자 대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색소폰 연주와 같이 쉽게 연주 할 수 있도록 오선 악보로 바로 연주할 수 있는 운지법과 연주법을 정립하였습니다. 조금 연습하면 반주기로 색소폰과 같이 연주할 수 있습니다. 색소폰과 같이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가요대금 길라잡이 교재를 우리나라 최초로 편집 했습니다.
가요대금으로 서양음악 팝송을 연주하고, 대중가요, 트로트를 연주하고, 클래식, 가곡을 연주하고, 엘콘도파사, 넬라판타지아 등의 명곡을 연주하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색소폰에 이어 국악 관악기인 가요대금 연주에 한번 도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용기를 내어 세컨드 악기로 색소폰 연주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요대금이 색소폰을 대체하여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악기인 색소폰과 함께 국악기인 가요대금 연주를 할 수 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요대금구입과 가요대금 교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 –6504- 4571 최종운입니다. 가요대금을 신청하시면 가요대금 길라잡이 교재도 함께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카페에 있습니다. 다음 카페 별빛 색소폰 가요대금 애드립 연구원을 검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