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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
현재의 세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조차 과학이나, 학문을 통하여 아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살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비밀이 되었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울리면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그리고 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년동안 구약의 제사로
시작하여, 완전한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이 때부터 잠잠하고, 조용하게 함께 하셨던 성령 하나님께서 동거하시면서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때부터 믿음의 사람들이 들이는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즉시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사이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경고의
말씀이시며, 독려하여 주시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기록하여 하신
말씀으로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창조의 날
일곱 날과 함께 하고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삼위일체가 되셔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현존하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에 대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속에서 인정하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일곱이라는 숫자를 행운의 숫자로 여깁니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 가운데 늘 함께 하시고 계시는 분이 바로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런데 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신다는 성령님께서 마음의 문 밖에
서서 계시면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것일까요?!
이는 자유의지와 책임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되며,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가르시는 일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도록 하셨으며, 그 결과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믿음의 글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창세기 4장 7절에 말씀 기록하여 하시는 말씀이 최초의 제사, 곧 예배를
드렸던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하여, 어떠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삶을 살 것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은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 ” 라고 말씀하십니다.
동시에 사탄의 깊은 흉계를 경계해야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나 주의 말이다. 때가 오면, 나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2 나, 주가 말한다.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자기의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에,
3 나, 주가 먼 곳으로부터 와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주었다.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푼다.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겠으니,
네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
너는 다시 너의 소구를 들고, 흥에 겨워 춤을 추며 나오게 될 것이다.
5 내가 너로 다시 사마리아 산마다 포도원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
포도를 심은 사람이 그 열매를 따 먹게 하겠다.
6 에브라임 산에서 파수꾼들이 '어서 시온으로 올라가 주 우리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 하고 외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7 "참으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기쁨으로 야곱에게 환호하고
세계 만민의 머리가 된 이스라엘에게 환성을 올려라.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해 주십시오.' 이렇게 선포하고 찬양하여라.
8 내가 그들을 북녘 땅에서 데리고 오겠으며, 땅의 맨 끝에서 모아 오겠다.
그들 가운데는 눈 먼 사람과 다리를 저는 사람도 있고, 임신한 여인과
해산한 여인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올 것이다.
9 그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올 것이며, 그들이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인도하겠다. 그들이 넘어지지 않게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물이 많은 시냇가로 가게 하겠다.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이고,
에브라임은 나의 맏아들이기 때문이다."
10 "뭇 민족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듣고, 먼 해안지역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분께서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목자가 자기 양 떼를 지키듯이 그들을 지켜 주신다.'
11 그렇다. 나, 주가 야곱을 속량하여 주고,
야곱보다 더 강한 자의 손에서 그를 구원해 냈다.
12 그들은 돌아와서 시온 산, 꼭대기에서 찬송을 부르고,
주의 좋은 선물,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 새끼와
송아지들을 받고 기뻐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은 물 댄 동산과 같아서,
다시는 기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13 그 때에는 처녀가 춤을 추며 기뻐하고, 젊은이와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그들이 근심에서 벗어나서 기뻐할 것이다.
14 그 때에는 내가 기름진 것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것이며,
내 좋은 선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15 "나 주가 말한다. 라마에서 슬픈 소리가 들린다.
비통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울고 있다.
자식들이 없어졌으니, 위로를 받기조차 거절하는구나.
16 나, 주가 말한다.
이제는 울음소리도 그치고, 네 눈에서 눈물도 거두어라.
네가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네 아들딸들이 적국에서 돌아온다.
나, 주의 말이다.
17 너의 앞날에는 희망이 있다. 네 아들딸들이 고향 땅으로 돌아온다.
나, 주의 말이다."
18 "에브라임이 탄식하는 소리를 내가 분명히 들었다.
'주님, 우리는 길들지 않은 짐승 같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가르쳐 주셨고,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19 주님을 떠난 다음에 곧 뉘우쳤습니다. 잘못을 깨달은 다음에 가슴을
치며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저의 젊은 시절의 허물 때문에 저는 수치와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귀한 아들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그를 책망할 때마다 더욱 생각나서, 측은한 마음이 들어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주의 말이다."
21 "너는 길에 푯말을 세우고, 길표를 만들어 세워라.
네가 전에 지나갔던 길과 대로를 잘 생각하여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아, 돌아오너라. 너희가 살던 이 성읍들로 돌아오너라.
22 너 방종한 딸아, 네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주님께서 이 땅에 새 것을 창조하셨으니,
그것은 곧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이다."
2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때에, 사람들은 유다 땅과
유다의 성읍에서 이런 말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너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주님의 복을 받아라.'
24 그 때에는 유다와 그 모든 성읍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고, 농부들도
농촌에 모여 살고, 유랑하는 목자들도 가축 떼를 몰고 다닐 것이다.
25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26 그 때에 백성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 보니,
나에게 아주 단잠 이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27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28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가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29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자식들의 이가 시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30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신 포도를 먹는 그 사람의 이만 실 것이다."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5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6 "이 정해진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7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8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39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고,
40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나, 주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레미야 31 : 1 ~ 40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공생애 사역을 바로 눈앞에 놓고
제자들 앞에서 성령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재림하셨을 때에 있을 일을 함께
말씀하신 요한복음 16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요한복음 16 : 23 ~ 28절 - 새번역성경
예레미야 31장과 요한복음 16장에서 말씀하시는 “그 때에는”, “그날에는”
이라고 말씀하시는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면서 믿음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아직 성화, 곧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지만, 믿음의 사람들 영혼 위에서 함께
하시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양심을 깨우셔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강제적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인격을
존중해주시면서 사랑하시는 분이심으로 믿음의 사람들의 자아(自我)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한,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깨어있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영혼이 깨어나기 위한
절대적인 조건은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말씀을 섭취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보이지 않게, 이 세상에서 일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위의 말씀들이 바로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치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하나님께서 세상에 충만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