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01일 목요일■
★家和萬事成大福呪亨通★
♥알고먹자~약식후30분복용법의진실♥
소염진통제는 식후 30분, 해열 진통제는 공복에도 OK
◆소염진통제◆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하고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속 쓰림이 심한 사람이라면 위장 보호제를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면 해열 진통제는 위장에 부담이 적어 하루 중 아무 때나,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식후 30분 복용은 약 먹는 걸 잊지 말라는 표시이기도◆
◆감기에 걸리거나 가벼운 장염◆
약제의 경우 ‘하루 3번 식후 30분 이후’ 복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나, 이러한 약들은 그 효과가 식사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혈중 약물 농도가 지속하는 시간이 대개 6시간 정도로 식사 간격과 비슷하므로, 잊지 않고 약을 먹을 수 있게 ‘밥 때’에 맞추어 권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약제◆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해야 하지만, 대부분 꼭 식사 후에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식사를 잘 거르거나 불규칙한 사람은 자신의 생활 습관에 맞추어 일정한 루틴대로 약을 먹어도 됩니다.
다만,
◆당뇨 치료제◆
약만 먹고 식사를 건너뛰면 저혈당이 올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식을 해야 하는 상황에는 이러한 약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복용하는 대표적인 약제 중 하나가 역류성 식도염약◆
대부분 하루 한 번 복용하는데, 아침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위장관 통증이나 설사 치료에 사용하는 ‘스멕타’는 흡착형 지사제◆
음식 및 다른 약제와 동시에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유해 물질뿐만 아니라 음식물 내지 다른 약물까지 흡착시켜 내보내 약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멕타는 공복에 따로 먹어야 하고, 다른 약제와 함께 복용 시 1시간 정도 시차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치료제◆
정확히 복용법을 지켜야만 효과
커피나 오렌지 주스,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음료나 음식에 있는 성분이 약물과 결합하여 흡수율을 현저히 떨어진다.약 복용 후 적어도 30분~1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이 약은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바로 눕지 말고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합니다.
◆항생제◆
식사와 상관없이 정확한 시간 간격을 맞추어 정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다만, 항생제 중 암피실린계통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 좋습니다
◆식후 30분’ 복용법이 일반화된 이유는 환자가 규칙적으로 약을 먹게 하려는 것◆
◆앞서 본 일부 약제들을 제외한 대부분은 식사 여부가 약효와 무관합니다◆
◆오히려 30분을 기다리는 동안 약 복용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으므로, 본인의 패턴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약을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랑한만큼행복해지고
★미워한만큼불행해진다
★山登心塡★海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