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무병-무탈-무재난 발원🙏
낼 독불공 모실 아일다네 헌공물과 상용영반 제사-몫의
장을 두-세차례~ 오르내리면서 사다 놓고,
야채거리 정리해 데치고, 이제서 조금 쉽니다. 피곤!^^
날씨가 종일 꾸물꾸물! 서울은 늘 #공해덩어리'인데도
서울이 좋군요. 60년 넘는 세월을 살았으니 본향같건만
나이 드니~ 간간 부모님의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ㅡㅡㅡ🐢🐢
해동하기 시작하고 바람잦은 환절기라 그런지 환자도
많고, 때가-되어? 가시는 연로한 노인들도 꽤나 됩니다.
우리 노불자님 한분도 사고로 넘어져 다리를 다쳤는데,
급작히 #치매증상을 보이며 횡설수설을... 큰일입니다!
박복?하셨어도 #가시는_복(임종복)이라도 있어야건만,
우찌 그리 병원에 누워서도 입이 박복이신지~ㅠㅜ
평상시 길든 #습을 쉬이 혼자 힘으로 고칠? 수 없지만,
#죽을_때? 즈음에 *짓고?가는(본인이든 후손이든~)
복이 가장 좋을진대...... 먹먹해지는 날들입니다.
ㅡㅡㅡ🐢🐢
#초상이든 경사이든-간에ㅡ모두 본전?빼먹기식의ㅎㅎ
주고-받음! 아닐까요? ~^~^~
#경사도 그렇지만 조사는 가능하면 부고없이 조촐히
마무리지어-줌이 좋으련만.... 참으로 무서운 세상!!
🧧 옛조상님네들처럼ㅡ 아름다운 풍습에 의한
#정스런_품앗이'라면 모르지만,
지금은_ 경ㆍ조사비 훗돈 때문에 싸우는 형제들도
많으니~ 불자라고 잘 살다 가기가 쉽진 않습니다.
#망자_몫?은_ 망자를 위해 적절히 #선복으로 써야?
후손이 좋지 않을까??? #돈이 참 무서운 세상살이!
귀한 이 몸 받아 #자기_마음자리도 보지 못하고 가니...
'나'나~ '너'나~ 다~ 우찌 이 아수라장을 넘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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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속이야기 》😁
🐲 모태불자이면서+ 유발 시불-제자이기도 해서/
포교원 운영+온갖 것을 다 해내야 하는 #특별업이지만,
#늘 마음 한구석엔~~~~
#마음닦는_수행'만 하시는(물론, 여러 운력도 하심)
#이판_승가에 대한 지극함이 잠재해 있습니다.
ㅡㅡㅡ🧧🧧
#불교 ㅡ즉, 불자들과 사찰을 관리+ 운영하려면~
이판(理判:수행자)승+사판(事判:행정 등 성직자)승ㅡ
두-부류의 승가가 다 있어야겠지만,
#출가장부로 붓다께 귀의해~ #붓다길_마음길ㅡ닦는
#이판(理判)승가를 뵈면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다소 현실?과의 괴리감은 있지만, #수행력으로 인한
그 엄청난? #에너지를 느낄때면,
☆ #잘_사심에 감사함이 절절히(참! 고맙습니다)...!
#진짜배기_복을 받고 있음을 알아채노라면 #충만_()_
🙏 #눈에_보이는 물질적(이해타산적) 주고-받음만이
#은혜로움이 아님을 알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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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으로 겪은 수많은 승려들 중에~~~~
그래도 #본분사(초심)를 잃지 않고 출가장부로 의연히
수행하시는 깊숙한? 스님들을 뵈면~~~
이 생에 살면서ㅡ #무주상으로_지은ㅡ무루복이 있다면,
반드시? 후생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眞수행자들을
위해 소리소문없이 #인재불사하는 대장자 되길 발원🙏
ㅡㅡㅡ🧧🧧
😀 눈 뜨고 예배후~^^ 밥 한술 먹고 마시는, 진하고
달달한 커피가 #최상의_안식이고, 힘들게 일한 후
마시는 늦커피는(잠 설치지만) #쉬어_줌의ㅡ풍요! ^^
글 쓸 때마다 떠오르는 연분들이 많지만 그냥 다정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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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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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최초의 경전.
ㅡ< 피안에 이르는 길 [서] >ㅡ
1010
머리를 땋고 염소가죽을 걸친 그들은 모두 #바바린에게
예를 갖춰 절하고, 또 바른 편으로 돌아 나가 북쪽으로
떠났다.
1011
무리카의 서울 파티타나로 들어갔고, 옛날의 서울인
마힛사티로, 또 웃제니, 고낫다, 베디사, 바나사라는 .
곳으로.
1012
그리고 코삼비, 사케타, 최고의 도시 #사밧티로 갔다.
그리고 세타비야, 카필라밧투, 쿠시나라의 궁전으로
들어갔다.
1013
그리고 향략의 도시 파바로, 베사리로, #마가다국의
서울 #라자그리하'로 가서,
아름답고 상쾌한 돌의 영지靈地에 이르렀다.
1014
#목마른 사람이 냉수를 찾듯이, 또 상인이 큰이익을
구하듯이, 더위에 지친 사람이 나무그늘을 찾듯이
#그들은 서둘러 #거룩한_스승이 계신 산으로 올라갔다.
1015
#거룩한_스승은 그때 여러 수행자들 앞에서 #사자가
숲속에서 포효하듯 법을 설하고 계셨다.
1016
빚을 비추는 #태양같고, 둥근 보름달같은 #눈_뜬_사람을
'아지타'는 보있다.
1017
그때 아지타는 #부처님_몸에 '위인의 상'이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면서 한쪽에 서서 마음속으로 이렇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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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이어서....1018단락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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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