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5부제 실시 첫주인 3월 2째주 저는 뒷자리가 8로 끝나기에 11일 수요일에 마스크를 사러 집 근처 약국에 방문했습니다. 시행 첫주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 문 앞부터 시작해 골목까지 줄을 길게 서있었습니다. 이미 근처 다른 약국에서는 마스크 재고가 없어 살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줄에 합류해 20분 정도 줄을 선 뒤 약국으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제앞에 할아버지와 아저씨 두분이 차례로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카드로 3000원을 결제하셨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주민등록증을 제시한 후 결제를 위해 약사님께 카드를 드리려는 순간 약사님이 카드 말고 현금은 따로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로 체크카드를 사용해 현금을 잘 들고 다니지 않아 죄송하지만 카드밖에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약사님께서는 앞으로 마스크 살 때 현금 들고다니라고 저에게 훈수를 두셨습니다. 앞에 두분이 카드로 계산할 때는 아무말 없이 계산해드리더니 굳이 저에게만 현금 결제를 강요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사님의 태도에 기분이 상해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때 조금 더 일찍 나가서 근처 다른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