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 컨츄(트)리 클럽 10번홀]
* 2015 PGA 노던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 "스콧 피어시" 온탕ᆞ냉탕 4번씩이나
ᆢ*
스콧 피어시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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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트러스트오픈
1라운드 10번홀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피어시는 이날
온탕냉탕의 4차례 샷만에 벙커에서 탈출하는 굴욕을 맛봤다. 사진=PGA투어홈페이지
스콧 피어시(3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샷 난조로 결국 짐을 쌌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PGA투어 통산 2승의
피어시는 이날 5타를 잃는 바람에 합계 14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첫날 9오버파 80타를 친 것이 치명적이었다.
특히 첫날은 버디는 1개에 그쳤고,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로 엉망이었다.
2011년 리노 타호 오픈과 2012년 RBC 캐나디언 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는 피어시는 이날 기권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주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 피어시는 1라운드 때 10번홀(파4, 315야드)에서 4차례만에
벙커를 탈출하면서 PGA투어 홈페이지에 동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골프는 너무 어렵다'라는 제목이 걸린 이 동영상에는 피어시가 '땅콩'처럼 가로로 길쭉한 그린의 양사이드
벙커에서 네 번만에 온 그린에 성공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짧은 파4 홀에서 티샷 한방으로 그린을 노렸던
피어시의 샷은 핀 뒤쪽 벙커에 떨어졌다. 그러나 그는 첫 벙커 샷을 그린 반대편 벙커로, 그 벙커에서 다시
처음 벙커 샷을 했던 원래 벙커로 볼을 날려보냈고, 그렇게 두 차례나 더 반복한 뒤에야 벙커를 탈출했다. 5온 1퍼트로 더블보기.
스콧
피어시(Scott piercy): 302.38 yards를 날리는 PGA 10위안에 들어가는 장타자이다
스콧
피어시(Scott Piercy)
출생 1978년
11월 6일
신체 183cm,
84kg
학력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데뷔 2001년
PGA 입회
[수상내역]
2012년 PGA
RBC 캐네디언 오픈 우승
2011년 PGA
투어 리노-타호 오픈 우승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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