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 반응한다면 당연히 두려워한다네
지금당장의 거친 풍랑과 파도는 저절로 두려울뿐이라네
주어진 그대로 그 사실과 액면가대로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당당히 물위를 걸으면 되고
구름위로 떠버리면 그 어떤 비바람과
천둥번개와 폭우도 두려운 것이 아니되네
지치고 힘든 그 마음에 있는그대로 지적하네
피곤하고 고달픈 그 입장과 처지대로 지금당장
있는그대로 반응한다네
당연히 상식과 논리만으로는 지적하고
정죄하며 분과 혈기로 싸우고 다툴만 하다네
금방 되어질것으로 최선을 다한 것들이
오히려 반복과 번복으로 누적이 되고 생각지 못한 짐이 되어지기에 스스로 눌리고 괴로우며 힘든 것이네
스스로 눌리고 갇히며 그 마음에서부터
쫒기고 시달리며 여유가 없어지기에 금새
있는그대로 분과 혈기로 반응한다네
있는그대로 지적하고 정죄할수록
스스로의 내면에 저장되는 느낌과 감정들이 부정적이며
서로 기분이 상하는 감정적인 싸움과 다툼속의 지적과 정죄는 서로간에 부정적인 상태만을 심는 것이 되었다네
외부의 그 어떤 사실과 이유와 근거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럼에도불구하고
나의 나에대한 관념과 믿음이 문제이며
나의 상대에 대한 관념과 신념만이 문제가 되어진 것이네
상대가 어찌하던 말던 외부의 주어진 그 상황과 환경들이 어찌하던 간에 중요한것은 나의 나에 대한
관념과 신념이며 나의 상대와 외부에 대한 관념과 신념과 믿음만 바꾸면 된다네
외부의 조건이 어찌되던간에 그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요 외부에서 불어오는 풍랑과
파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네
늦더라도 달팽이는 끝까지 기어 간다네
비가오고 폭우가 내리며 천둥번개가 휘몰아쳐도
주어진 외부적인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갈 길을
간다네
너무 늦더라도 외부적인 어둠과
피곤과 지침과 고달푼 육신의 그 상태와는 상관이 없다네
이미 가장 높은 곳의 나무 꼭대기에서
떠오르는 그 태양을 바라보는 그 모습만 상상한다네
이미 이루어진 그 소원이 굳건하고
깅건하기에 날짐승들의 비웃음과 조롱과 멸시천대와는
상관이 없다네
지금당장 할수있다 없다의 논쟁과는 상관이 없다네
가고자 하는 자에게는 그 어떤 외부적인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이 없으며 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주어진 지금당장의 한계까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네
지금당장의 주어진 문제와 극렬한 어둠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것은 지금당장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만을 믿기 때문이네
믿음은 삼차원의 시공간을 초월하네
있는그대로의 사실대로의 물질과 육체만의
매달림과 안간힘으로는 한계안에 갇힌다네
조급하고 위급한 절실함과 절박함이라도
육체만의 그 생각과 사고와 방식대로는 당연히
안되는 것이며 할수없다는 절벽일뿐이네
육체의 의지만으로 될수있는 일들이 아니라네
할만하고 해볼만하는 그 수준에서는 더이상 할수없는
한계와 절벽뿐이라네
더이상 할수없다는 그 한계의 절벽아래에서
육체만의 최선과 노력은 오히려 독이 되고 화가 되어질뿐이네
당연히 지금당장은 조급하고 위급하며
쫒기며 시달리는 그 마음과 현실적인 심정적 고뇌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네
있는그대로 반응만 한다면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해도 그 방식과 방법으로는
당연히 안된다 뿐이 된다네
육체적인 있는그대로 반응만 하지 말고
한차원 다른 마음과 생각으로 전환하며
우선 먼저 내면의 그 상태를 바꾼다네
외부의 조건과 상황과 환경들만을 쫒지 말고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소원만을 부른다네
안 되어진 그 상태안에서는 그 어떤
수고와 애씀과 노력과 발버둥이 오히려
안 되어진 그 상태만을 굳어지게 한다네
병든 그 상태만을 고집한다네
병든 그 상태안에서만 답을 찾고
문을 두드리기에 더욱 문제만 깊어 갈뿐이네
스스로 내면의 상태를 바꾼다네
나의 나에 대한 관념과 신념만 바꾼다면
얼마든지 주어진 그 한계상황까지도 풀수가 있다네
병든 그 상태는 그 병명속에 건강이 잠들어 있는것이며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그 병든 느낌과 감정들만 우선먼저 빠르게 교정하면 된다네
있는그대로만 반응했던 과거로부터의
그 습성과 근성과 두려움과 분과 혈기적인 부정적인
그 상태들을 바꾼다네
지금당장 그 즉시 곧바로 그 상황과 상태를
교정하고 가지치기를 해버린다네
불건강의 상태를 건강이라는 상태로 바꾸고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그 상태들을
이미 되어진 그 소원대로만 교정한다네
스스로 눌리고 두려워하며
있는그대로 반응만 했기에 저절로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물질과 물체적인 당면한
문제들에 갇히고 매인 것이네
스스로 그 생각의 상태를 바꾼다네
스스로 그 마음과 인식과 관념들을 바꾼다네
지금당장 나의 느낌과 감정들만 먼저 교정하고
새롭게 바꾸면 얼마든지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도
바꿀수가 있다네
스스로 정한 한계는 있을찌언정
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얼마든지 그 한계를 넘을수가 있다네
믿는자에게는 불치병이 없어지고
불가능이라는 위기와 한계속에서도 기필코
한계를 넘게 된다네
그 누구도 바라볼 것이 없으며
그 어떤 외부적인 조건과 이유와 근거들을
쳐다보고 옳고그름을 다툴시간도 없다네
그 누가 뭐라해도 나의 나에대한 관념과 믿음의 문제이며 나의 상대와 외부적인 사실과 상황과 조건들에 대한 나의 마음과 신념의 문제일뿐이네
고로 외부적인 그 어떤 조건과 상황과 환경들은 문제될 것이 없으며 그 어떤 병명이라도 반드시 치유가 된다네
스스로 외부적인 그 생각과 사고와
삶의 방식과 패턴들을 고집하기에
안되는 것이며 불치병이라는 사실과 한계속에
갇히고 매일뿐이네
그 어떤 비바람과 폭우와 천둥번개속에서도
주어진 외부적인 최악의 조건들을 바라보지 않는다네
아픈 것은 아픈 것이며 힘들고 지친 것은
힘들고 지친 상태일뿐이기에 주어진 그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오직 이미 되어진것만을
상상하며 당당한 믿음으로 걷는다네
병든자는 이미 치유되었다고 선언하네
소경은 이미 눈을 떴다고 소리친다네
안 되어진 그 상태와 상관없이 이미
되었다고만 선언하고 당당한 믿음으로
나아 간다네
2024.08.28.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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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세계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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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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