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안 가져가 폰으로 찍었다, 월요일 이라 그런지 6시간 상행 중 산꾼은 한 사람도 못 만났다. 27년전 집사람과 처음 표충사에서 천황산 정상부근에서 자고 얼음골로 내려갔던 추억이 새로웠다.
출처: 남지초등학교42회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청풍명월
첫댓글 혼자서 넘 마니 다닌다. 건강 조심하고 새해에도 잘부탁...
청풍명월님정말 부러우이2년전에 무릎연골 파열 수술 한후라 내겐 조금은 그림에 떡일세올해엔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괜찮을런지친구의 늠늠한 모습이 아직은 이팔청춘이로세
첫댓글 혼자서 넘 마니 다닌다. 건강 조심하고 새해에도 잘부탁...
청풍명월님정말 부러우이
2년전에 무릎연골 파열 수술 한후라 내겐 조금은 그림에 떡일세
올해엔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괜찮을런지
친구의 늠늠한 모습이 아직은 이팔청춘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