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날때마다 고령운전자로 몰아가고..
노령으로 운전능력이 떨어지면 조기반납 해야 한다고 방송하는데..
면허를 반남하면 필요할때 재발급은 불가할 것인데 운전면허를 조기반납? 종용..
물론 운전이 생계수단이 아니여서 반납하신분도 있겠지요..
물론 신체적인 결함 아니고 운전능력에 결함이 있다면
가족들이 반납을 고려해야 겠지만 노인일수록 지인도 줄고
혼자 가고픈 곳도있다면 이동수단인데 살아 있을때까지는 유지하는것이 좋을듯..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자율주행차는 면허 없어도 혼자 운전석에 앉자타고 다닐수 있는것인지?
자율주행차를 몰면 사실 운전 잘 하고 못하고 이런것이 무슨 문제가 될까?
할매가 다니는 수영장에 한 언니는 면허를 어렵게 따서 장농면허로 간직하다가
반납하고 나니 한동안 다리가 되어주던 할배도 세상뜨자 차가 있어도 운전을 할수도 없고
서운해서 머리가 살아있는데 다리를 잘라버린 꼴이 된거라고...
눈이 부을때까지 몇번 울었다고 하는군요..
나에게 돌을 던지세요!!
그리고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개인 소견입니다만 면허증은 이 세상 떠날때까지 쓸수있게 생활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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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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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나라는 참 이상합니다..
물론 운전미숙이 아닌 착각으로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엘셀레이더를 깊이 밟아내는 사고도 많이 있지만
자동차가 이상이 있다고 보고도 되고 있고 급발진도 존재합니다..
급발진은 제가 서서 보고있는 곳에서도 차가 굉음을 내고 내 옆차를 박고 올라타고 굉음을 내는걸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4미터 앞에서 시동걸고 마주 주차되있던 앞 승용차를 올라탄다? 이게 운전자의 기술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한번 급발진이라고 인정한 예가 없습니다...
물론 이게 급발진으로 판정난다면 제조사는 문을 닫아야 되겠지만..소비자가 급발진을 증명해야 한다는 건..
해결할수 없게 만든것 입니다.
앞으로는 제조사가 급발진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면 된다고 하던데.. 여지까지 그래왔던걸 무슨 법으로 증명?
그들에게 상황 재연을 하게 하는편이 어떨지?..운전면허는 살아있는동안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