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한국사람들 참 한심합니다.
한국 사람처럼 미국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민족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사육되는 소의 대부분은 수출용이며 수출용으로 사육되는 소는 초식동물인 소에게 먹이면 안되는 것들을 사료로 씁니다. 그런 과정에서 소가 병에 걸리게 되고 그 병이 뇌에 구멍이 생기는 광우병입니다.
이런 광우병에 걸린 소를 한국 등으로 수출하고 결국 이런 소를 섭취한 한국인들에게 나중에는 인간광우병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하는데 얼마전에도 미국산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했고요..아래 2019년에 나왔던 기사에는 한국에 인간광우병 유사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고 했었어요...
외관상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아 도축되어진 소들 중 광우병 양성으로 나타난 사례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국내의 언론에서는 절대 다루지 않고요, 허현회씨의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라는 책에 미국산 소고기의 실체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허현회씨가 이야기한 내용은 모두 근거자료와 출처가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자료를 찾아보세요.
韓, 전세계 美 소고기 수입 1위라는데…이유보니
https://v.daum.net/v/20240118094542130
미국 광우병 발생…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 강화
https://v.daum.net/v/20230522090516233
인간광우병 유사 치매 증세환자, 늘고 있다
https://v.daum.net/v/20191030000509215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1995년에 미국은 부검을 통한 통계자료 수집을 전면 중단했다. 현대의학의 치명적인 오진을 덮기위한 조치였다. 광우병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던 1995년에 의문사를 제외하고 부검에 의한 질병확인을 금지시킨 조치의 가장 큰 이유는 광우병의 확산을 숨기기 위한 조치였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인간광우병)과 알츠하이머병은 전신마비, 정신이상, 사망으로 이어지는 증상이 동일하기 때문에 사망 후에 부검을 하지 않고는 질병을 분류할 수 없다. 뇌를 부검해서 스폰지같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으면 인간광우병이고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알츠하이머병이다. 그리고 크로이츠펠트-야콥병도 쇠고기를 섭취한 것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인간광우병)으로 분류하고, 유전적인 경우는 가족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으로 병원에서 감염된 경우는 의원성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으로, 그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는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으로 분류해 인간광우병에서 제외하고 있다. 미국은 이런 분류법에의해 2011년 현재까지 광우병에 걸린소는 3마리가 확인됐지만, 인간광우병 환자는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 환자나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는 연간 3배이상 급등하며 8,000명이상이 사망하고 있다.p.135
1985년 4월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광우병에 걸린소는 초식동물에게 성장호르몬과 고기사료,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면역체계가 약해지면서 생긴 변형 프리온(Prion)이 원인이었다. 당시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곡물사료와 몬산토사의 성장호르몬(상품명 파실락)을 영국을 포함해 유럽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소는 초식동물이어서 곡물과 고기를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소들은 늘 위궤양에 걸려 있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다량투여했다. 그리고 곡물사료, 고기사료, 항생제에 이어 유전자를 조작해 박테리아에서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면서 소가 빠르게 성장하자 소에게는 단백질과 지방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고 결국 초식동물에게 고기사료를 투여하기 시작했다.
이에 목축업자들은 지금까지 폐기물로 처리하여 땅에 묻던, 질병에 걸려 죽은 가축이나 애완용 동물의 뼈, 가죽, 피, 머리 등 인간이 식용으로 하지 않던 것들을 갈아서 사료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실험실에서 실험용으로 사용하다가 죽은 동물까지도 갈아서 사료에 포함시켰다. 결국 광우병은 규제완화라는 신자유주의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돈을 좇는 탐욕'을 부추기면서 자연의 조화를 거스른 결과였다. 광우병에 걸린 소가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인간광우병 증세를 보이며 쓰려져도 영국 정부는 "종에는 벽이 있기 때문에 가축의 병이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10년 이상을 은폐해왔다.
그러다가 결국 광우병 소와 인간광우병 환자가 급증해 더 이상 은폐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자, 1996년에 인간에도 전염될 수 있음을 공식으로 인정한다. 이로써 세계는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p.144
변형 프리온은 섭씨 740도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영하 40도에서도 죽지 않으며 단백질 분해효소로도, 포름알데히드 등 어떤 강독성 약물로도, 심지어는 방사선으로도 파괴할 수 없다. 때문에 현재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광우병에 걸린 소를 태우고 갈아서 땅에 묻는다해도 변형 프리온은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는다. 이 질병이 특히 공포스런 까닭은 현재 이 변형프리온이 얼마나 퍼져있고, 어떻게 존재하며 우리몸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밝혀진 사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p.145
1982년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수인 스탠리 프루지너에 의해 광우병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에 의해 변형된 단백질세포에 의한 것임이 확인되자 의학계는 발칵 뒤집어졌다. 이때 1984년 미국 암연구소 소장이던 로버트 갤로는 HIV바이러스(에이즈 바이러스)가 에이즈라는 새로운 전염병을 옮기는 인자라고 발표한다. 사실 이때 등장하는 에이즈는 광우병의 공포를 덮기위한 상상의 전염병이었다. p.146
미국에서 사육되는 소의 85펴센트는 수출용으로, 질병으로 죽거나 실험용으로 사용했던 소,양,돼지, 닭 등 가축폐기물을 사료로 사용한다. 동물보호소로부터 구입한 수백만 마리의 죽은 고양이와 개 등 애완용 동물 역시 사료로 사용한다.
그리고 내수용 쇠고기 대부분은 뉴질랜드에서 전량 수입한다.p.148
영국의 시민단체인 '위치(Which)'가 2007년 7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5-2006년까지 외관상 광우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정상적으로 도축된 1,120만 마리의소 중 142마리가 광우병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한다.p.149
첫댓글 가끔 이런 글들 봅니다.백신이 위험하다는데 3차까지 맞았는데 아무일 없어..미국산 소고기 위험하다는데 난 10년 넘게 미국산 소고기 먹었는데 아무 일 없어..참 병신같은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몸에 어떠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미 손을 쓰기에는 늦었고요..그러니 지금 이 글을 보았다면 즉시 정보를 찾아보고 자료를 확인해보고 알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