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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좋은 글 등(1) 스크랩 스크랩 로렌 커닝햄의 경고
유오디아 추천 0 조회 1,019 05.09.16 15:3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http://cafe.naver.com/sm15/39

 

 

지난달에 한국에 갔을때, 일본으로 출발하던 날 아침 주일에 호텔에서 가까이 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주일 아침예배를 보았다. 

그날 오정현 목사님이 성도가 성도답게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하여 강한 메세지를 선포하였다.

그 설교말씀 중에 이런 말씀을 하였는데,  그 주중에 로렌 커닝햄 목사님으로 부터 e-mail 을 받은 내용을 말씀하였다.   커닝햄 목사님은 오래전부터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 중의 한분으로써, YWAM (한국명:  예수 전도단) 의 창시자로 세계 교단의 지도자 중의 한사람이다.  성령에 아주 민감한 분인 것으로 알고있다.

 

커닝햄 목사님이  오목사님에게 보낸 메일에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했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지도자급 평신도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한다.   두가지 큰 죄가 있는데, 하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돈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과 둘째는 음란하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문제를 속히 해결하지 않으면 6개월 이내에 한국교회가 피를 볼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나는 설교중에 그 말씀이 예사로 들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첫째는, 내가 아는 커닝햄 목사님은 그런 경고성 발언을 아무렇게나 함부로 할 그런 가벼운 인물이 아니며  한 나라에 대하여 경고성 발언을 책임없이 말할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이고, 둘째는, 그 분은 사역의 초기부터 성령의 말씀에 아주 민감하며 하나님의 뜻을 직접적으로 물어가는 것에 아주 잘 훈련이 되어 있는 분이라는 것이고, 세째는  우리가 다 알거니와 한국교회가 실제로 그러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실제로 회개를 하지 않을 경우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내가 확실하게 느낀 것은, 한국교회, 한국사회에 임할 진노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 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번에 한국에 2주정도 머무르며, 서울 사람들의 생활태도 속에서 임박한 진노의 징조를 아주 강하게 느끼고 돌아왔다.  

 

많이 두려웠다.   그리고 안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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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3 08:42

    첫댓글 아6개월릭조이너목사님.서울오실때한국의어려움이닥칠거라든.6개월연장되다카디.똑같은말이네!!주님한국교회와주의종들에게회계의영을부으주소서..

  • 05.09.03 09:33

    주님!우리를 성결하게 거룩하게 빚어주세요. 큰입벌려 부르짖게 해주세요. 주님! 이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 05.09.03 09:48

    주여 우리 목회자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큰믿음 카페로 가져갑니다.

  • 작성자 05.09.03 10:20

    되도록 많은 곳에 알려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 05.09.03 11:48

    너므 너므~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몽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5.09.03 11:49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경고메세지가 세번이나 중복되어서 유오디아님 글만 남깁니다^^

  • 05.09.03 11:51

    내년 2월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5.09.06 14:28

    이말씀을 하신지가 이미 지난 6월 12일 입니다. 마침 저에게 테이프가 있어 확인하여 보니 이미 3개월이 지났네요. 그리고 보면 시간이?...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 05.09.03 11:53

    폭설(?)......초대형태풍눈보라(?).......엄청난 큰 우박(?)......아님 남북전쟁(?)ㅜㅜㅜㅜ

  • 05.09.03 11:54

    겨울은 여름에 비해서.....일어날께 별루 없는데.......머가 일어난단 말인가~ㅜㅜㅜㅜ

  • 05.09.03 17:07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9.03 17:26

    유성화님 회계가 아니라 회개입니다.

  • 05.09.03 18:16

    우리 카페회원들이 작정하고 중보기도에 들어가는게 어떨까요? 하루에 1시간씩이라던가...

  • 05.09.03 18:16

    이번 미국사태를 보고있자니..마냥 보고만 있을게 아닌거같아요.

  • 05.09.03 19:37

    왜 하필이면 한국이예요? 한국보다 더 타락하고 나쁜 나라 많잖아요. 유럽 얼마나 타락하고 자유분방하고 음란해요?일본 얼마나 음란하고 엽기적이고 잡신많은가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한국에만 재앙예언이 떨어져요? 불공평해요. 하나님 너무하신것 같아요!!! 이 세상이 다 부조리하고 쓰레기 같지만...

  • 05.09.03 19:39

    그래도 한국은 좀 나은 나라 아닌가요? 아직까지는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도 많이 들려오는 나라 아닌가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많잖아요. 나쁜놈들도 많긴하지만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만약 우리나라에 벌주려고 다 쓸어가신다면 하나님 정말 너무하세요..

  • 05.09.03 22:19

    하나님은 물론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지만, 한국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사랑의 손길이신듯 싶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모두 다 대환난 속에 들어가면 안되잖아요...유럽은 영적으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너무 아프고 죄송한 얘기지만, 유럽은 대환난때가 되도 회개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대적할것입니다....깨어 기도합시다

  • 05.09.03 22:29

    민경님 주님의 징계속에는 반드시 긍휼하심과 사랑이 있답니다. 우리가 생각한것 보다 더 선하신 방법으로 인도하신답니다. 사랑하시기에 매를 드시는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세요. 열방에서 온 편지란에 "북한사역 목사님의 메일"을 읽어보세요.

  • 05.09.05 14:32

    자식이 잘못했으면 어쩔수없이 매를 드는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자식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때문에 죽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

  • 05.09.03 19:59

    시험드셨군요^^ 민경님 그만큼 우리나라는 주님의 나라라고 생각하세요. 민경님 화이팅!

  • 05.09.03 20:02

    다윗왕도 아도니야에게는 훈계하지않고 , 후계자 솔로몬을 책망하셨답니다.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나라예요.

  • 05.09.03 20:03

    다만 회개합시다!!

  • 05.09.03 20:11

    브이브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이렇게 급박한 때에 천국까페에서 합심으로 중보기도해요~

  • 05.09.03 20:17

    ㅠㅠ 아 이런걸 보고도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온전한 금식을 해야하는데도 그러지 못하고 .. 있는 제가 참 한심스럽고 .. 답답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ㅇ ㅏ어ㅏㅣ어ㅏㅣ

  • ㅠ_ㅠ무서워요 ㅠㅠ

  • 05.09.03 21:40

    회개합니다. 주님

  • 05.09.03 22:25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9.03 23:12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9.03 23:40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작성자 05.09.04 00:54

    맞아요. 브이브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나님은 징계하시지만, 그 징계에 돌이키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말씀을 듣고 깨닫고 돌이켜 회개하는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길일것입니다. 주님, 우리나라의 교회와 주님의 뜻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 작성자 05.09.04 01:11

    다른분의 글에서 옮깁니다====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한국교회에 대한 경고 3개를 지적하셨는데,그 나머지 하나는 한국 교회지도자들이 거짓말을 하는것이라함.(들은바에 의하면 한국방문후 호주에 가셔서 한국교회지도자들에게 e-mail을 보내셨다함)====

  • 작성자 05.09.04 01:11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많이 알리실 수 있는 분들은 많이 알려주세요. 기도가 필요합니다.

  • 05.09.04 17:47

    맞습니다. 될수 있으면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경고의 메세지를 주위의 목사님들이나 많은 분들께 알려드려야 합니다. 정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 05.09.04 21:40

    음 그런데 -_- 이거를 ㅡㅡ.. 내 싸이에 올리면 안되겠죠..?

  • 05.09.04 22:24

    어제 오목사님께서 느헤미야 1장1절부터11절까지 설교하였는데 ㅠㅠ 정말 느헤미야의 애통한 심정으로 기도해야할 때 인ㄱ ㅓ같애요.. 그런데 난 왜 회개기도가 안될까요.. 기도가 잘 ㅡㅡ.. 아ㅏ.........ㅠㅠ

  • 작성자 05.09.04 23:30

    싸이에 올리세요. 많이 알려주세요

  • 05.09.04 23:49

    기뻐요 님과 얘기해봤는데요, 고린도전서 6장 5절에 보면 "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패에 관한 경고의 말씀인것을 볼때에,

  • 05.09.04 23:55

    싸이나,그밖의 일반인 사이트에 올리는것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우리의 허물을 들추어 보여주는 꼴밖에 안되고 믿음이 생기게 하는데에도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교회사이트나, 성도들이 모이는 사이트를 찾아서 올리는것이 더 났지 않을까요?

  • 05.09.05 00:14

    브이브이님 말씀처럼 제 주위에는 너무 불신자들이 많아서 ..성도들 모여있는 곳에 올리는게 좋을 꺼 같아요

  • 작성자 05.09.05 08:54

    그렇네요. 브이브이님 말씀이 옳네요.~!

  • 05.09.05 14:10

    ^^* 민경님 힘내세요..참아들이라 징계한다 하네요..(히12:7~8)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 05.09.05 16:13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되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유대인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민족주의나 남북통일이라는 명분에 휩쓸려 본질에서 벗어나서는 안됩니다.

  • 작성자 05.09.06 16:48

    이 글은 사랑의 교회에서 06월 12일 주일설교때 오정현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05.09.07 10:30

    -.- 저번주일에도 이 글에 대한 말씀하셨어요 ..

  • 05.09.08 04:12

    민경님, 주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일수록 가르치고 벌할 것이다. 옳은 일을 하기에 힘쓰며, 마음으로 회개하고 바르게 행동하여라." 요한계시록 3:19 (쉬운성경). 주님은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함께 기도해요.

  • 05.09.08 16:4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9.09 16:15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9.13 19:4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9.16 08:51

    잠잘곳이 없고,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백성에게 교회는 잠잘 곳과 먹을 것을 제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입으로만 전도할 것이 아니라,행함으로 나타낼 때,가난한 심령들이 그 빛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 05.09.16 09:00

    예배드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교회의 문은 잠겨 있습니다.잠잘곳이 없어 거리에서 노숙하는 자들이 많은데도..재워주고 먹여주는 일은 그리 많은 돈이 필요하지도 않은 데 말입니다.사랑과 인내와 오래참음과 자비와 충성과..성령의 열매가 있는 교회라면 할 수가 있습니다.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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