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재 마이너스 16도
한파주의보와 동파주의보가
내려서 수도꼭지도 쬐끔만 열어 놓아라고 하네요
보일러도 얼지 않토록 외출시에도 점검을!
저번 일욜은 춥지 않아서 잘
돌아 댕겼지만
앞으로 막바지 동장군이
기승을
떨칠꺼니까 단디 하이소!
설만 지나면 봄이 오는 소리가
얼음 장 밑으로 들리는듯 하지요
새벽5시 못되서 출근하는 딸래미와
7시에 출근하는 큰사위
둘 다
맞벌이로 욜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까
찌잉합니다
막강 한파에도
막강 더위에도
먹고 산다고 나가는 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와 주는일이 다인아씨 돌보아 주는 일이라꼬
생각합니다!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이야기
코로나와 한파 조심하셔요!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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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22.01.12 07:2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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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녀 손자들입니다
글습니다
오데서 요리 이뿐새끼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땅에서 뿔끈 솟았나?
어하 둥둥 내 사랑이야!
따님이 구르님보다 더하네요
서초구로 출근이라
두시간
걸려요
왕복 네시간요
저는 지금 출근 안하니 매일 늦잠....ㅋㅋ
벌써 적응되었나봅니다.ㅎㅎ
맹추위에 새벽 출근은 더 춥겠더라고요
늘
출근하시다 안하시게 될때 소속감이 없어 지는거 같아서
허전한맘도 드실껍니다
손자보는 일은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따님과 사위가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니....^^
애들이
나만
믿고 직장에 가는거니까요
기쁜 맘으로 감당을
합니다
다인아씨 보시는게. 큰 일이죠~~~~
그란까
평일엔 저가 아무데도
못나가 놀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