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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어의 변신 ?
지난 23년전의 춥고 떨리는 엄동설한의 매서운 강추위를 벗삼아 노점포장마차를 문을 열어 보니 오고가는 손님은 없고 산책나온 행락객이 왈 이자리는 자리가 않좋으니 사람이 일단 많이 붐비는 자리에서 자리를 잡아 장사를 해보면 어떠냐 충고에 말씀이었다. 그러나 이미 좋은 자리는 고정 자리를 꽉채운 노련한 고참들의 얄개는 매서운 강추위를 녹일듯 큰소리에 새가슴으로 죄송합니다. 또다른 자리를 위해 중고 1톤 트럭의 바퀴는 새로운 자리를 위해 이곳저곳 숨가프게 돌고 시간은 정처없이 돌아 무려 4시간동안 시장 조사겸 어린 꼬마들를 집에 놓고 온 부모는 콩가슴....... 잠이라도 자는지 아니면 밥이라도 챙겨 먹는지 마냥 근심이 천근만근 그러나 나의 잘못으로 적자생존의 날짜는 계속 이어지고 어린 아이들은 수업료를 못내 수시로 담임 선생님 한테 잦은 호령에 아이들은 쥐죽은듯 기가 죽어 고개를 떨구고 들어 오면 반가히 맞이하는 부모는 없고 아이들은 귀가후 방안에 들어오면 집안은 라면봉지에 시끌한 삶의 현장 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볼면목이 없는 부모는 이를 악물고 살아야 두남매를 키우고 먼훗날 다소 이해 하겠지 하는 조금한 희망이 보였다. 그래서 우선 기본인 육수를 잘내야 국물이 자우한다는 누님의 이야기 그리고 모든 음식은 기본이 잘못되면 전체가 흐트러진다는 이야기에 과거에 사업하던 담당자인 신라호텔 주방장에게 찾아 어려운 부탁을 하니 정확히는 아니고 70% 가까이 해당하는 재료를 설명및 전수 받아 지금까지 항상 같은 재료로 신선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눈다. 그렇지만 무려 한자리에서 우동,국수, 라면 및 포장마차 안주를 영업을 하면서 새로운 음식시장 변화에 상당히 발판이 되어 지금의 영광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만 죽기 싫고 살아야 두남매및 백년친구와 이혼이란 슬픈 가슴 응어리는 있지만 참고 견디며 지금까지 희노애락을 함께한 안방마님께 영광을 드리고 싶다. 우선 부도가 나서 길거리에 방황하고 새로운 도전의 강도는 철저한 실패를 경험으로 2년후 마들역 홍어집 오픈전 1년정도 경험삼아 기존에 영업식으로 포장마차 안주를 판매하다보니 서투른 음식이 고객의 눈에는 않들어 오고 월세는 6개월정도 밀리고 사면초가 신세 이래서는 않되는 마음으로 단골고객님께 자문 구하니 이색음식으로 도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 ................... 눈에는 눈..... 이목구비에 철저한 시장 조사와 고객감동 취양에 고심끝에 전라도 진도 지산면 전방 할머니를 찾아 1개월정도 숙식하면서 홍어 삭히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지금의 홍어집이 탄생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유명한 맛집이 탄생이란것은 용기가 있는자만이 성취 보람이 있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항상 부족한 마음을 잊지 말기를 초심의 마음으로 창조성을 게을리 하면 망한다 기회의 땅은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한다고 ...... 실패는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의 문은 열리지만 자만은 금물 요즈음 음식점 다섯점포에서 20%는 문을 닫는 사례가 왕왕 있다. 그중 5년정도가 최고의 수명이 음식점이라고 하니 상당히 어려운 실태이고 않일한 방식은 무덤을 파고 죽는 사례가 있는점 잊지 말기를 ...... 변신의 창조성은 어렵지만 먼훗날의 영광은 부단한 노력의 성공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하고 싶다.
작은 생각 홍어 돌도사 올림 |
출처: 마들역 홍어집 (고향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홍어돌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