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씨~ 내가 철없던 학창시절 당신 소설 참 좋아했지...
벽오금학도, 훈장, 꽂과사냥꾼...등 몇 작품만 빼곤,
나머지 당신 소설들은 허접 쓰레기 수준이더군
그나마 좋다는 소설 역시 그냥 일회용일 뿐이야~
대부분의 당신 소설은 퇴폐적이고, 부정적이고 암울한 시각이고
원망과 시기 질투와 증오로 점철된 언어의 악세사리 같은 수준이지
예술성이 없단 말야~
그냥 3류 무협지 읽는 수준이랄까!!!
몇 가지만 간추려 볼까?
외수가 쓴 <꿈꾸는식물> 이란 소설 있지...
대체 그게 뭔 소설이여?
그기 예술인겨?
창녀촌에 자리잡은 주인공 집에 아부지와 형이 포주이고...
창녀들이 손님들 받아서 몸 파는 이야기~
창녀를 이용해서 개쌕기하고 쎅스를 시켜서 그 동영상을 찍어서 팔아서 돈을 버는 이야기...
꿈꾸는 식물처럼.....감성드립에 빠져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주인공....
나중엔 탁구공에 주사기로 휘발유를 잔뜩 채워서 벽에다가 별자리처럼 붙여 놓고
자기 집 방화 해서 불태우는 소설이지.
뭔 내용도 없고
깊이도 없고
3류 싸이코 같이
3류 악세사리 같은 언어를 휘황찬란하게 구사해 놓은...것도 작품이라고 섰으?
칼이라는 소설도 함 읽어봤지
것도 글이라고 썻겠지...ㅋ
외수씨가 매일 술만 퍼 묵다가, 술병이 담장을 넘어 갈 정도로
마누래는 동네 구멍가게 가서 외상술 구걸해 바치고...
처갓집 가서 쌀 퍼 와서 멕이살리고...
그러다 정신병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위험한 지경이 되자
외수는 온 서울을 다 돌았지,
출판사를 돌면서, 제발 글 좀 사 달라고...
그렇게 구걸하로 다녔고,
불쌍해서 그런지? 한 잡지사 대표가 연재소설 받아 줬잖아.
글케해서 목숨걸고 쓴 글이 칼이잖어...
것도 소설인감?
장황한 언어의 사치를 잔뜩 부려 놓고...
요란뻒쩎한 말장난으로....자기도 모를 심오한 예술이라 스스로도 믿고 싶었겠지...
칼 만들어서, 모가지 따서 죽는 결말의 그저 그런 소설......
소설 끝에 하늘에서 부터 하사 받았다는, 그 이상한 부적같은 문양은 또 뭐야?
정신분열증 온거얌?
외수의 소설이 다 허황된 내용들이지!
장수하늘소가 뭐? 워데로 살아서 날아가???
문딩이가 젖깔을 던져서 웬수놈의 백회혈에 관통시켜서
웬수 갚은 소설이나 쓰고...
들개.....
미친개......
내 아버지의 별명은 미친개였다
당연히 내 별명도 미친강아지였다....
아버지의 훈장이 부끄러웠나?
외수의 소설은 전 부 부정적인 감성이야
퇴폐적인 감성이야
환상적인 감성이야
세상에 대한 콧웃음과 조롱의 감성이야~
그런 감성을 끌어 앉고 살아오며 그런 감성의 소설을 써 제끼다가
드뎌 감성마을의 교주가 되었더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런 외수의 암울한 감성에서 뭘 배우겠어?
황금비늘???
그 책도 돈 주고 사 읽고 참 돈이 아깝더군.
그냥 3류 환타지 소설이고,
언어의 연금술사는 커녕,
언어의 주정뱅이 수준이더군.
하악하악?
하악하악?
뭐 그게 뭔 책인겨?
개똥철학 몇 쭐 씨부러놓고
물고기 그림 그려놓고.
그런 졸작을 어찌 돈 받고 쳐묵쳐묵 팔아 쳐묵을 생각 혔나?
100억 가까이 되는 국민,군민혈세로 만들어진 터전에서
그 넓은 공간에서 이제 원풀이 한풀이 하며 호의호식하며 살면
그만 화를 풀어야지...
그래도 화가 덜 풀렸나?
수천만원짜리 스피커에....부엌이, 냉장고가 뭐 10대가 넘는다고?
화천군 산골짜기 골짜기 여기 저기 버려진듯 작은 빈농가들엔
한평생 정직하게 농사지어도 농가빛에 병든노구를 지탱하며 사는 불쌍한 농민들이 있다는 걸 아니?
대도시 좁은 골목골목 단칸방에 독거노인들이 빈 소주병과 빈 맥주병을 모으고 박스를 모아야
겨우 월세내고 먹고 산다는 것 아는지?
그 넓은 공간에 100억 소리가 나는 그 공간에서 배부르고
등따수운 곳에서 하라는 창작은 아니하고
하라는 하천발전은 아니하고
중고딩 수준의 감성팔이하며 밤새도록 트윗질 해 대며
정치적인 선전선동의 글이나 남발하는 외수씨.
그 아방궁에서 호화생활하며, 밤마다 담배쳐피우고
소주 맥주 술이나 푸면서, 잡담난설 자자하고
연회나 하고 풍악이나 울리며 살려고
냉장고를 10대 쓱이나 가따놨나?
수천만원짜리 스피커를 외화낭비하며 모셔놨나?
당신 돈 벌어서 산 것들이라고?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로군!
하라는 창작은 아니하고, 하라는 예술은 아니하고
고작 한다는 짖이, 지 맴에 안드는 놈 골라서
독사새1끼처럼 독을 잔뜩 품고서, 마구 물어 뜯어버리는
독설의 연금술을 발휘해서, 니 종1북성향, 편향된 정치성향의 트윗질을
밤 꼴깍 세면서 언어의 살인검을 휘두르는게 취미니?
이빨이 누렇게 늙어서도 아직 철이 안 들었니?
외수씨의 그 세상에 대한 원망, 증오, 시기 , 질투,
또한 편향된 정1치성향~ 종1북성향~ 그기 감성마을의 기본 베이스인가?
햇볕은 세상 어떤 곳이든 차별없이 따사롭게 밝게 비춰 주잖아...맞지?
물은 세상 어떤 곳이든 차별없이 흘러 그 어떤 더러움도 깨긋이 씻어주고 갈증을 덜어 주잖아. 맞지?
외수씨가 거하는 100억 소리가 나는 아방궁이 지어지기 까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혈세가 다 포함 되었다는 것은 알겠지?
평생 농사짖고도 농가빛에 허덕이는 농민들
추운 장바닥에서 나물파는 할머니들
또는 야당 여당 지지자 할 거 없이 모든 국민들의 세금이
투입된 것이야.
모든 국민의 혈세를 받아 덕을 보는 공무원들이 그래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게야.
100억 소리나는 그 무서운 국민의 고혈로 호의호식하는 외수도 민초들 무서운 걸 알아야해.
외수를 호의호식 시키기 위해 니가 싫어하는 보수성향의 국민들의 세금도 포함된 거 알아?
국민의 고혈의 덕을 보는 외수씨가, 왜 국민 편가르기 하는 정치놀음하고 있어?
문재인 아방궁 아니라며, 트위질 하다가, 별장이 문재인아방궁 맞다고 보도 나오자
냉큼 자신의 잘못된 글 삭제 해 버리더군...
자신의 허물은 그렇게 감추고 싶었어?
그러면서 어찌 넘들의 허물은 그 졸렬한 독설의 언어로 트윗질하며 난도하는가 말야!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지.
우리가 외수씨가 잘 먹고 잘 사는거 부러워서 이러는 거 아녀...
그저께 화천군청 자유게시판에 장영자란 이름으로 대꾸글이 올라 왔더군.
<부러우세요? 부러우면 지신 겁니다.>
하는 내용이더군.
장영자란 분이 와이프인 듯 한데....
우리가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녀...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지금의 외수씨 모습이 어떤지 알어?
아직도 그 얼굴을 보면, 잔뜩 화가난 인상이야.
아집과 독설과, 세상에 대한 멸시와, 비난과, 조롱의 눈빛이야.
거울을 함 봐 봐
거울앞에 어떤 늙은이가 서 있는지 말야.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온화하고 아름답고 넉넉하고 따듯한 영혼이 웃고 있는지?
심술난 괴팍한 노인이 거울속에서 찡그리고 있는지 말야.
전에 보니까, 외수할배 달나라 외계인과 채널링도 한다던데
요즘도 계속하시는지?
전에 잡지 기사 보니 뭐 기공술로 후배 병도 치료한다는데
진짠지?
이젠
소설가도 아니고
예술인도 아니고
화천 홍보대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치인도 아니고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도 아닌 것 같은데.
명색이 감성마을 촌장이야!
거기가 무슨 감성을 키우는 마을???
그냥 사이비교주도 아닌 거 같고...
외수씨가, 화천 아방궁에 들어앉아
밤이고 낮이고 화천군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트윗질만 했어도
내 이런 글 안 쓰지.
정말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감성을 일깨우는 창작에만 전념했어도 내 이런 비꼬는 글 안쓰지.
정치인도 아닌 것이, 밤마다, 밤마다 콤퓨터 끼고 앉아서 철없는 사람들 상대로
감성드립만치고, 지 성향에만 맞는 정치나 하고 앉았단 말야.
외수씨 당신은 톡 건드리면, 발칵 화를 내는 꼭 좁쌀 영감 같단 말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지...
외수씨, 너 맘에 증오와, 분노와, 세상에 대한 멸시와 조롱과 부정의 감성들을 이젠 다 버리길 바래~
어둠을 向 해서 화살을 날리는 어리섞은 짖 이젠 고만 해!
그냥 니 자신이 한 줄기 등불이 되면 되는 거야!
그럼 주변의 어둠은 저절로 밝은 빛으로 화 하는 거야!
첫댓글 박사모 찌질들
글 재밌네용..^^ 전 성격상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맹목적으로 좋아한다거나, 싫어하지 않는데...아무튼간에,글 중간의 하악하악, 그리고, 또 다른 아불류시불류란 책을 읽었는데..정말 내 스스로 반성도 많이하고, 가치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부정적이고,뭐 그런....생각 들어본적은 없었네요...중간 중간의 물고기 그림에서도 예전 어렸을적도 생각나고..하찮게 보던 개울의 물고기가 이리 예뻤었나??란 생각도 했구요...^^ 아무튼..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