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후 사무실에서 성경을 읽고 운동삼아 한림대까지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는 새벽예배후 강대 미래광장을 돌며 기도했지만 오늘은 한림대로 다녀왔습니다.
한림대에 올라가니 저 앞쪽으로 춘천시내가 보이더군요.
하나님께 '춘천이 하나님의 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후 돌아오는 길에 다시한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학교가 하나님의
학교가 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의대생들, 사회복지과학생들...그리고
그 이외의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 청년들이 속해 있는 과가 우리 청년들을 통해서 변화되게 하소서...!'
오다 보니 탁성현네 집이 보이더군요.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성현이가 하나님을
위한 사역자가 되게 해주세요'
조금더 가니 장종욱네 집이 보이더군요.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종욱이가 중국어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중국어를 통해 또 그 밖의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종욱이가 되게해주세요!'
조금더 가니 교동 초등학교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 이 땅의 희망입니다. 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과 제가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았으면 해서입니다.
갑자기 누군가 떠오르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어떨까요?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단 몇 초만이라도 그를 위해 기도하면... 우리 교회를 위해 청년부를 위해 그리고 우리 직장을 위해 기도하면 어떨까요?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릭 워렌 목사님은 'breath prayer'를 강조하십니다. 한 숨의 기도!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겠지만 누군가가 생각나면 어떤 기도제목이 생각난다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