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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민주당, 페미를 잘라내야 산다 - 이선옥 작가 인터뷰
버거킹매니아 추천 0 조회 1,631 24.03.24 09:5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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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10:09

    첫댓글 몇년전에 정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3.24 10:55

    동감합니다. 결과론이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페미 문제로 인한 소위 이대남 이탈표가 제법 되었죠. 대선 때 초박빙으로 아쉽게 진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대선 패배엔 여러 이유가 있었겠죠. 심상정의 완주, 박근혜 사면, 민주당 내부 총질도 있었겠지만 페미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고 봅니다

  • 24.03.24 10:58

    @Game 7 저는 그당시에도 저 페미들 정리 못하면 정권이 바뀔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실제가 되어서 참 씁쓸했습니다.
    사실 몇년전 성향 바뀌기 직전의 엠팍에서 그런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24.03.24 10:25

    (후폭풍이 거세거나 한남충 명자 흉자로 찍히기때문에) 사실 얘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인데 용기 내어주신 이선옥+김용민 두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민주당에게 찜찜한 부분인데 수박들 정리하듯 민주당을 숙주삼아 기생하는 꼴페미들 정리해야죠. 꼬투리잡힐 약점이 줄어들수록 민주당이 유리해지는 건 자명한 사실! 이참에 진선미 남인순 이런 사람들도 정리하면 참 좋을텐데 또 출마를 해서 아쉽습니다

  • 24.03.24 10:29

    박지현부터 어떻게 해주세요

  • 24.03.24 10:49

    민주당의 구태 정치인을 정리해준 새로운 미래와 같은 역할을 어쩌면 녹색정의당이 해주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 24.03.24 11:22

    그냥 돌출 발언 같은데요? 민주당에 페미의 그림자가 보입니까? 어떤 점에서 그런 건가요? 설마 '개딸'때문에 페미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논쟁이 아니라, 요새 도대체 어떤 걸로 페미 문제를 들먹이는지 납득이 안가서 그럽니다. 조수진 씨 문제가 무척 안타까운데, 그걸 페미 문제로 봐야하나요?

    저 양반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지만, 문제를 이상하게 몰고가는 걸로 보이네요.

  • 24.03.24 11:35

    이선옥 작가 메세지 확실히 논리적이더군요 ㅋㅋ 이준석도 페미 관련 토론에서 발림

  • 24.03.24 14:48

    페미가 무슨 민주당에만 있던것처럼 얘기를 하면 답답하네요
    당시엔 세계적인 추세였고 국힘도 만만치 않았죠 이준석이 중간에 갈라치기를 해서 아닌거처럼 보였던거지

  • 24.03.24 15:59

    모든 사상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생각이 있고 그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유주의, 평등주의 하물며 민주주의도 굉장히 과격한 주장도 그 안에 내포되어 있고 또 그 사상가 중에 인격적으로 문제 있거나 모순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왕당파, 노예폐지를 반대하는 인종차별주의자, 노동가의 기본권 보장을 반대하는 착취자본가들이 그런 일부의 당시 사람들이 들었을때 거부감을 가질만한 내용들을 강조하여 선전하여 근본 사상을 공격했었죠.
    패미니즘에 대한 공격도 그런 부분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거대 차별 중 하나인 성차별을 없애고자하는 너무도 당연한 사상임에도 그 사상에 동조함을 드러내는 것만으로 대중의 공격을 받고 있죠. 공당에서 패미를 짤라내야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할 정도로 성차별주의자들의 집요하고 계속된 공격으로 얼마나 많은 왜곡과 선동이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지 알수 있는 상황이기에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24.03.24 16:44

    페미니즘을 반대하는거냐
    잘못되어가고있는 페미니즘을 반대하느냐를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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