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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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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시한번...금년도 첫 작물로 감자를 심었다!~~(다)
벼 리 추천 2 조회 50 24.03.14 05:5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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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06:04

    첫댓글 우와~~
    밭고랑이 반듯반듯합니다.
    날도 추운데 감자씨를 박아넣으시고 부지런하시기도 해라.
    주인이 누군지
    하지감자가 주렁주렁
    열릴 것을 상상하니 끝마을이 풍성합니다. 삶아서 한개씩
    나누어 주실테지요

  • 작성자 24.03.14 06:09

    좋은아침!!
    새벽시간에 보니
    좋습니다~ㅎ
    어제는
    감자씨를 넣었답니다
    하지 때 캐려고?ㅎ
    아마
    잇기방에 하나씩 나누어주고 말고요
    기대해 보셔요
    울 수여사님..^^

  • 24.03.14 06:09


    내가 똔에 메마른 이유를 알 거 같아요.

    벼리님의
    농심은
    겁나게 예술입니다.

    하늘의 마음이
    땅위 어디에 닿을까요.

    그림같은 농심~~~...!!!

  • 작성자 24.03.14 06:11

    ㅎㅎ
    감자꿈을 못 꾸셨네요~ㅋ
    저도
    못 꾸었답니다
    마치
    군대식으로 반듯하게 만들었답니다~ㅎ

  • 24.03.14 07:06

    감자밭을 보니 감자가 풍작을 이룰것 같습니다.
    넉넉한 소출로 기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14 09:43

    일단
    출발은 좋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많이 열리길 바래보면서
    작은 일이지만
    희망를 가져봅니다

  • 24.03.14 07:15

    밭이 꽤나 넓네요
    반듯반듯하게 정리해 놓으신게
    군인 정신을 발휘 하신듯요 ㅎ

    감자꿈이 길몽이라니 꾸도록
    노력해봐야 겠어요 ㅎ
    올도 수고 하셔요.

  • 작성자 24.03.14 09:44

    크지 않아요
    15평정도 되는데
    온갖 작물을 다 심는답니다
    줄은 똑바로~~ㅋ
    감자꿈?
    길몽이라서 많이 꾸세요~^^

  • 24.03.14 07:44

    와~
    감자바우
    동네에 살고있는
    저는 저리 반듯한
    밭고랑 몬 만들어요 ㅎ

    강원도는
    산도 많고 비탈진
    밭들이 많기에
    저토록 예술적 발휘는
    힘든거 아시죵?ㅎㅎ

    올한해
    감자 풍성하게 열려주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14 09:49

    좋은아침!!
    감자바위 앞에..??
    맞아요
    번데기앞에 주름 잡는 게 아닌지~ㅎ
    그래도
    봄날은 갑니다
    이제
    텃밭 가꾸어야죠?

  • 24.03.14 09:04

    감자밭이 자로 줄 귿듯 반듯 합니다.
    밭주인님의 성품이 보이네요.
    저희도 요즘 농막에 오이.호박 모종씨를
    하우스에 심었다 하는데 저는 안가봤어요
    조카가 몇년전 결혼했는데 그해 제꿈에
    감자가 한상자 보였는데 제일 큰거로
    골라서 준 꿈이 생각 나네요.ㅎ

  • 작성자 24.03.14 09:52

    지이나님도
    남편께서
    농장을 하나봐요?

    주말농장에서 자그마한 곳입니다
    그래도
    다양하게 많이 심는답니다
    감자꿈?
    길몽이라서 좋습니다

    한번도 꾼 적이 없답니다~ㅎ

  • 24.03.14 10:06

    @벼 리 저희도 주말농장이예요.
    남편은퇴 후 놀이터죠.
    식재료 보급소도 되구요.
    저희 농장이예요.
    벼 리님 농장보다 저희가 작은거 같아요.

  • 작성자 24.03.14 10:06

    @지이나 에고
    엄청 좋아요
    농막도 멋지고
    벌써
    비닐멀칭도 끝내고
    준비가 다 되었네요~
    울 와이프도 1년에 한두번 오면 많이 온답니다
    관심이 없어요~ㅎ
    저도
    운동삼아 다니는데
    주로 아침시간에 나간답니다~^^

  • 작성자 24.03.14 10:07

    @벼 리 저는
    대구인데
    지이나님은 어디신가요?
    농장이 좋아요~ㅎ

  • 24.03.14 10:08

    @벼 리 저희는 김포 살고 농막은 강화도에요.
    요즘은 농사준비로 일찍 나간답니다.ㅋ

  • 작성자 24.03.14 10:14

    @지이나 오...
    멋진 곳에 자리 잡았네요
    강화도??
    딱 한번 가 보았는데??
    구도로가 기억에 남습니다~ㅎ
    남편이 부지런하군요
    그래야 주말농장도 한답니다~^^

  • 24.03.14 10:21

    @벼 리 네. 맞아요.자그마한 농사지만 부지런해야
    잘 가꿀 수 있어요.
    농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만큼 손이 가야 하는 말이겠죠.
    곧잘 농사를 잘 짓어서 농사는 잘 짓는다고
    했더니 농사도 잘 짓는다고 말해 달라고.ㅋ
    강화도는 여기저기서 감성이 살아나는 곳이죠.석양질 무렵은 더 좋쿠요.
    제가 강화도를 좋아해서 그곳으로
    농막을 하라고 명령아닌 명령을..ㅋ

  • 작성자 24.03.14 10:24

    @지이나
    잘했습니다
    노년에 흙과 함께 하는 게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최고라고 합니다
    농작물이 자라는 모습에 행복감도 즐거움도 준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24.03.14 10:30

    @벼 리 네.
    공감가는 대화에 반가웠습니다~^^

  • 24.03.14 13:29

    벼리님 안녕하세요.
    벌써 감자를 심으셨내요?
    퇴비뿌리고 일주일 정도있다가 비닐을 씌우라고 하던대요.
    가스로인해 감자가 돌아가신대요..

  • 작성자 24.03.14 17:27

    반갑습니다

    남부지역은 조금 빠르답니다
    맞아요
    멀칭은 퇴비후 일주일 정도 지난후에 했답니다
    기본이지요~ㅎ

  • 24.03.14 17:29

    @벼 리 저는 4월초에 수미감자 20k 심으려고요

  • 작성자 24.03.14 17:33

    @가을소나타 에고
    많이도 심네요
    저는
    주말농장이라...
    조금만 심는답니다
    강원도는
    늦게 심네요~ㅎ

  • 24.03.14 17:35

    @벼 리 저도 주말에만 농장가요
    그래도 쉬운게 감자 옥수수 들깨 더라구요 ㅎ

  • 작성자 24.03.14 17:36

    @가을소나타 맞아요
    손이 덜 가는 농작물이라 쉽지요
    고구마도~ㅎ

  • 24.03.14 17:39

    @벼 리 네~~
    작년에 들깨2가마반 하고
    고구마 9박스캣는대 나눔하고 3박스
    베란다에 두었는대 엊그제보니 다 썩었어요 보관을 잘못한것같아요
    옥수수도 7접팔았어요

  • 24.03.14 14:19

    와 밭이 크네요
    농사의 시작 축하합니다.
    고루고루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3.14 17:28

    작은 밭인데
    사진으로
    크게 나왔습니다
    올해도
    골고루 심어볼 예정입니다 ~^^

  • 24.03.14 20:06

    저도 감자 밭이 있답니다.

    벌써 심었죠. 밭이 얼마나 크냐고요 ?

    ㅋㅋㅋ 빈 작은 화분이 세 개 있어 싹 난

    감자를 잘라서 심었더니 지금은

    길이 25 센티미터까지 자랐는데

    키만 삐죽 크네요.

    벼라님 ! 감자가 달리게 하려면

    무슨 비료를 줘야 하나요 ?

  • 작성자 24.03.14 21:52

    오우!!
    엄청 큰밭이네요~ㅎ
    다들 밭을 만들어서 감자씨를 넣지만..
    저는
    밭갈이할 때 퇴비를 밑거름으로 하고...복합비료와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잎이 나오면 웃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기도 한답니다
    (나의 경우)

  • 24.03.15 16:04

    @벼 리 ㅎㅎ 아 네 참고로 하겠습니다.

  • 24.03.15 00:21

    오모나
    감자를 칙접. 심으셨군요
    열심히 사시는분 같습니다^^

  • 작성자 24.03.15 09:06

    네..
    작은 주말농장이라
    직접 심고 가꾸고 합니다
    다른 작물도 심어서 자랑도 한답니다~ㅎ

  • 24.03.15 07:51

    아이고
    주인의 정성먹고 태어난
    이쁜 밭고랑

    이제 농부의 손길이 바쁜
    봄은 벼리님의 밭고랑에서 부터...ㅎ

    감자바우 여기 왔수다.
    하지만 감자꿈은 못 꾸어 봤수게.

    (하얀꽃 핀 건 하얀감자
    파보나마나 하얀감자

    자주꽃 핀 건 자주감자
    파보나마나 자주감자)

    이런 노래는 알고 있쥬...ㅎ

  • 24.03.15 08:28

    초록이 선배님
    감자바우 노래도 다 있군요

    이쁜 밭고랑. 어릴때 보고자란 추억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3.15 09:12

    감자바우?
    순진한 맛이 납니다~ㅎ
    맞아요
    감자꽃이
    하얀꽃은 흰감자
    자주꽃은 자주감자
    요즈음은
    빨간감자가 나오는데??

    빨간감자꽃은 빨간색꽃일까요?ㅎ
    찾아보셔요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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