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시한번 그 시절이 꿈에라도 둏겠다~ / 다
좋아요 추천 2 조회 55 24.03.15 00: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15 07:45

    첫댓글 어머낫
    아니 그 당시 그야말로 촌분께서
    어찌 방송국 출입도 다 하시고
    그 유명한 강영숙님 아나운서를 알현하셨다니
    촌분, 분명히 뭔가 특출한 재주가 있으셨을 겁니다.

    전 그 당시 서울은
    무지개빛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빛바랜 흑백사진들 재미있고
    참 역사적인 귀한 자료들입니다.

    강영숙님 보면 볼 수록 동양미인
    참 여자인 내가 봐도 끌리네요. ^^

  • 작성자 24.03.15 09:13


    방송국이 아닌
    방송하고 무관한 계기로
    차 한잔 놓고 이야기 나눈 자리...

    30대 초반의 촌분은
    당연히 지가 흥분하지 무슨 재주가 있겠소이까.

    참 깔끔한 인상, 단정한 용모에 지적인 총명 ...
    매력적인 분이신데

    근황을 보자하니
    나이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원수덩어리...ㄴ가 봐요.ㅉ~

  • 24.03.15 09:17

    여성1호
    아나운서?
    강영숙씨이군요
    32년생이면
    울 엄마랑 갑장이신데...아직도 생존하신가 봅니다
    라듸오에 나오는 목소리가 꾀꼬리 같았어요
    기억이 납니다
    조아요님
    덕분에 옛사람들도
    알게됩니다
    좋은 날 되소서~^^

  • 작성자 24.03.15 11:30


    누가 누가 잘 하나?
    유명한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의 주인공
    강영숙 아나운서...

    전설적인
    추억의 인물이랍니다. ㅎ

  • 24.03.15 14:19

    그당시 치마 저고리 입고 방송에 나오시던... 누님 같고 어머니 같았던 그 분들...
    참 선망의 대상이였지요. 나더 그때의 추억을 지금까지 안고 살아왔네요.
    좋은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3.15 16:19


    들샘님도 ㅎ
    강영숙님을...
    흠모하며 소년기를 보내셨군요.

    아득히 아련한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24.03.15 22:03

    강영숙 아나운서는 제 친구의 언니랍니다.

    그 시절 라디오에서 강영숙 아나운서 목소리만 들어도

    우리 세대들은 다들 좋아했죠.

    제 친구는 강연자 라고 학교때 모범생 였죠.

    한때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궁금할 뿐이네요.

  • 작성자 24.03.15 16:26

    강영자 친구의 언니이니
    바람온냐도 언니라 불렀겠네요.

    강연자는
    강연숙 언니보다
    무려 20세 어리단 얘깁니다.

    강영자친구도
    언니하고 좀 닮았는지
    그것이 알고잡다~ 요...ㅎ

  • 24.03.15 22:05

    @좋아요 네 닮았죠. 그 강연자는 마음이 착했고

    눈이 작았던게 기억 나네요. 같은 반은 아니지면

    반에서 회장도 하곤 했죠. 아무튼 강영숙 아나운서의

    동생 강연자는 똑똑했답니다. ㅎㅎ

  • 작성자 24.03.16 06:26

    @바람이여
    감사합니다.
    자매간 닮았으니 ...

    바람온냐만큼 똑똑했을까요?
    고것이 또 ㅎ~

  • 24.03.16 09:06

    @좋아요 아뇨. 한 번도 본 적은 없고요

  • 24.03.15 18:49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나운서를 하신분이네요
    그야말로 재색을 겸비 하셨군요

    유명성우.유명 아나운서를 대면하실
    정도면 좋아요님도 특출하신 분이라
    사료됩니다^^

  • 작성자 24.03.15 21:09


    고백컨데
    소승은
    불출이옵니다.

    그 분들은 진짜루
    특출하신 당대의 저명 여류 인사시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