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에 우승한 효연!
[무대포커스]
박준형은 "라스베가스의 쇼를 보러 온 것 같다"고 극찬했고
안무가 이우성은 "오늘 무대는 리스펙트, 그 자체였다"고 감탄했다.
문희준 역시 "여자댄서들의 장점을 100% 살렸다.
남자는 낼 수 없는 느낌으로 가득차 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널 전원 '히트'표 만점 받음)
이어 공개된 최종 순위에서 텐이 155표로 3위, 유겸이 159표로 2위, 효연이 162표로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1위 발표 후 효연은 “'힛더스테이지'를 하면서 매번의 무대마다 즐겼다.
나를 향한 시선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고 춤에 빠지는 시간이었다.
1위를 받아서 뭉클하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첫댓글 와 대단하네요 소름끼칩니다 제가 좋아하는 춤 스탈이에요 ㄷㄷㄷ 넘 멋집니다. 잘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