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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눈물의여왕 재미있다고 해서 보는데.. 인물설정이 너무하네요
Cigarette 추천 0 조회 1,769 24.03.24 22: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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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22:48

    첫댓글 저작가 전드라마가.. 재벌녀가 패러글라이딩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했는데. 그걸 북한 정치국장아들인 엘리트장교가 보호해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였으니.. 서브남주는 공금횡령해서 수배당했는데 한국경찰피하려고 브로커통해서 공소시효때까지 북한에 숨어들어가는 상황인데 그와중에서브여주인 주인공남의 약혼녀 평양백화점집 외동딸과 사랑에빠지는..

  • 24.03.24 23:45

    ㅍ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인어랑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도 있었고
    외계인이랑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도 있었죠

  • 24.03.24 22:46

    주인공 둘 빼고는 당췌 … ㅠㅠ

  • 24.03.24 22:48

    그냥 그러려니하고 봐야죠..
    곽동연 부인은 그레이스와 박성훈이 합작으로 신분세탁해서 가능할 것 같구요..
    재벌집분들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
    에휴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불시착보단 낫지 않습니까?

  • 24.03.24 22:57

    진짜 재벌가가 저리 허술하나!!!! 저정도면 전재준한테 먹혀도 쌉니다 아오!!!!! 매회 해피엔딩을 달라!!!

  • 24.03.24 22:58

    다음주 대고구마각
    아오 정말 이런것들이 도대체 어떻게 재벌이된거여

  • 24.03.25 00:20

    저도 계속 보게 되지만 어떻게 주인공 제외 나머지 가족들은 저리 답답한데 어찌 재벌이 된건지 싶은~ 앞으로 진짜 몇주간은 더 보기 힘든 상황들만 나올 거 같아요..

  • 24.03.25 03:57

    댓글들 보니까 그냥
    마지막회 나올때까지 안봐야겠어요

  • 24.03.25 09:20

    저도 설정이 과하거나 오글거리거나 해서 포기

    정작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불시착은 매우 재밌게 봤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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