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마(MA)총무님, 보라미대장님께 갈채를 보냅니다.
12월 4일은 박사모 산악인들이 도봉산을 등산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가하시었고 우이암까지 모두가 다 등정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중식 후 하산중인데 마(MA)총무께서는 다시 산으로 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이유를 물은즉 하산(下山)중 회원 한 분께서 낙상(落傷)을 하시여 다리에 골절상(骨折傷)을 당하여 119구조대에 연락을 하고 상황을 알고자 현장으로 등정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현장에는 보라미 대장(지회장님)님이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면서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필자도 동행을 할까 망설이다 귀찮아서 그냥 하산을 하였습니다.
막상 하산을 하고 보니 웬 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요, 약한 여자도 환자에게 달려갔는데 남자들은 모두가 방기(放棄)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후에 알았지만 환자와 동행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마음 한구석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환자가 발생하자 뛰어 가는 마(MA)총무님과 현장을 진두지휘한 보라미대장님은 봉사정신이 충만 하다는 것을 사건이 발생된 후 알게 되었습니다.
박사모는 봉사정신이 투철 합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자신의 경비를 들여서 박근혜님을 위하여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봉사정신은 평소 몸에서 스스로 발산이 되고 있습니다.
희생적 정신 누가 시켜서가 아니고 자신 스스로 하는 마(MA)(강서지회장)총무님이나 보라미(성북지회장)대장님한테 본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마(MA)총무님 보라미 대장님 그날 수고 하셨습니다.
두 분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관악 서부 지회장 한중일 올림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한중일
첫댓글 좋은 내용의 글이기에 펌 합니다 ^^*
총무님!♥♥♥♥♥
마총무님 보라미 대장님 정말 애 쓰셨습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의 글이기에 펌 합니다 ^^*
총무님!♥♥♥♥♥
마총무님 보라미 대장님 정말 애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