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젭알요ㅠㅠ
덱스는 UDT에서 4년동안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2020년에 전역
솔로지옥2 합숙 촬영중
남출들이 덱스가 자다가 소리지르면서 욕해서 놀랐다고함
이때는 걍 뭐지 했는데 합숙만 했다하면 공통적인 진술이 나옴
피의게임2 합숙촬영중
같이 방을 쓴 신현지 - 덱스
자는 도중에 훈련받을때 하는 욕같은걸 계속 했다함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도 또 얘기나옴ㅋㅋㅋ
덱스 본인은 잘 인지 못하는거같은데
UDT 제대한지가 지금 벌써 햇수로 4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잠자면서 그때 꿈에 시달리는거같음
상담받아봐야할것같은데
헐...
상담을 받아 봐야 될듯
나도 어렷을때 자면서욕햇는데 ㅋㅋ그때 엄빠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앗을때엿음
상담 받아봐라
헐 ㅠㅠㅠㅠㅠ
아이고 상담 받아야겠는데.. ㅠㅠ 본인도 모르게 남아있나보네
헐
UDU도 지옥주까지 수료했고 파병 포함 UDT 4년했으니 진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개빡셌을듯
모든 군대 다 udt처럼 특수부대스탈로 바뀌었으면 좋겠다ㅎㅎ 저 정도로 빡세고 ptsd정도는 남아줘야 군대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심리상담 잘 받아보시고
ㅁㅈㅁㅈ 그래야 나라 지켰다고 말할 수 있지ㅠㅠ
나도 어렸을때부터 잠꼬대 심해서 누구랑 같이 못 잤어.. 엄마조차도 같이 못 자겠다해서 혼자 잠.. 욕하고 옆사람 발로 차고..
지금은 혼자 살아서 얼마나 심한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자다가 내가 소리 지르면서 욕하는 소리에 놀래서 깨긴 함..
헐 다른사람들도 다 겪은거보면 상담이라도 해야하는거아녀???
연어하는데 udt 흥미돋인게 손들면 바로 퇴교할 수 있는 게 더 힘들 것 같음,, 애초에 못나가서 어거지로 버텨야 되는 게 낫지 언제든지 손만 들면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본인 의지로 통제해서 버텨야하는 게 ㄹㄹ 시험에 들게하는
진짜 상담받아야되겠다
호올..
이건 좀 다른말인데 덱스 연예계 생활하면서 와 연예인들 진짜 돈벌기 쉽다(표현하자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본인이 받은 훈련에 비하면 진심,,, 그리고 덱총각 얼른 치료 받으슈............
저정도돼야 군대다녀왔다고 말할수있지
헐 .. ㅠ
덱스씨 수면클리닉 가셔야해요 이거 웃긴일 아님 ㅠㅠㅠ 젊은이가 벌써부터 그럼 안도ㅐ요 ㅠ
본문이랑 댓글까지 보고나니까 ptsd란게 진짜 무서운거구나 느낌...
제대 하고도 군대 관련 컨텐츠도 찍고.. 그 컨셉으로 유튜브도 하고 그래서 더 스럴 수도 있것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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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우리아빠 잠꼬대 심한편이고 동생도 좀 있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저렇게 푸는구나 싶음ㅌㅋㅋㅋ
4년인데 아직도 그러면 진짜 치료를 받는게 낫지않나?
헐이건수면장애임..
와 저거 잠은 제대로 잘 수 있나 트라우마를 계속 꿈에서 꾸면 ..
저정더면 함 싱담받아야되는거아닌가
덱스 직업은 그래서 뭐인거지 요즘 엄청 자주 나오는 느낌인데 이름듣고 랩퍼인가 했는데 그냥 일반인 연애프로 출연자 그런건감?ㅋㅋ
ㅋㅋㅋㅋㅋ뒷걸음질치면서 맞는말하는 여싴ㅋㅋㅋㅋㅋ그냥 방송인.. 유튜버같애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ㅈㅋㅋㅋ 군캉스 갔다와놓고 와 나도 그럼;;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이런 경험 있을듯요ㄷㄷ 이러고있을듯ㅋㅋㅋㅋ
와
이거 나도 이럼
아빠한테 맞고 자라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 이거 무의식 진짜 ㄹㅇ맞나봐 나도 툭하면 혈육이랑 싸우거나 쫓기거나 하는 꿈꿔서 욕하고 소리지는데... 그래서 나와산지 꽤 되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또 혈육이 부모님이한테 ㅈㄹ해서 트러블 있었다는 소식 전해듣거나 그러면 또 바로 악몽꾸고 소리지르면서 깸
이건 우리 엄마도 그래..
근데 나도 ㅋㅋㅋ 지금 서른인데 아직도 중고등 교육과정 시험치는 꿈 꿈..
학창시절, 그것도 공부가 그렇게 스트레스는 아니었고(시간 돌릴때 중딩때로 돌려서 교육과정 다시 밟고 수능 다시쳐도 ㄱㅊ)
심지어 시험칠때도 수학국어만큼은 부담없이 즐겁게 풀고 그랬는데 꼭 수학국어 망치는 꿈을 꾸더라고.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클때, 그에 준하는 상황(근데 이제 많이 겪어본 배경으로,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어도 무의식이 상상해본 것 중에서)이 꿈으로 나타나는듯함...
이러다가 깨면 아 꿈이었네~ ㅎㅎ 하면서 탁 풀리고 안도감들어
저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말도 해 ㅋㅋㅋ 글고 말할때는 오히려 약간 깼을때? 하는거라서, 나도 내가 자면서 말하고있다는걸 의식함. 아놔 지금 자면서 말하고있겠네... 이케 의식을 하는데도 꿈속에서 말을 하는걸 멈출수가 없음. 의식이 동시에 두개인 느낌
초중딩땐 오히려 시험 망치는 꿈보다 동생이랑 싸우는데 엄마도 동생편만들어서 동생이랑 치고박고 싸우는 꿈 많이꿨는데 (실제로는 치고박고 싸워본적 없음. 상상만해봄.. 꿈꾸면서 몸부림 치고 악을 써서 엄마가 존나 뭐라고함..) 이거는 고딩때 기숙사 들어가자마자 싹 사라짐...
난 서른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대학입시하는 꿈 대학 졸업 못하는 꿈 꿈….
Ptsd맞지 뭐
학적부에 아무리 계산해봐도 졸업학점 모자라서 머리에 쥐내리는꿈 꿈..ㅋㅋㅋ
나도그랴
근데 이사람 뉘쇼
UDT출신인데 지금은 걍 방송인
나도 그래 어린이집 교사 거진 9년하고 일 그만두고 다른일 하고 쉬고 2-3년째인데지금 생활 만족하거든? 그런데도 가끔 다시 어린이집 취업해서 일지랑 서류가 통채로 밀리는 꿈을꿈ㅜ 내기준 그게 악몽인가봐
직장상사 남편 바람나서 이혼 하네 마네 할때 매일매일 사무실에서 오열하고 자기 우울증약 먹고 부작용 겪은 얘기하고 일도 안하고 자빠져 누워있고(휴게실에 라꾸침대있었음) 맨날 죽고 싶다해서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잘때마다 쌍욕으로 고함침.. 나 진짜 목소리도 개커서 우리 식구들 진짜 고생많았지.. 중간에 아파서 입원했었는데 3인 입원실에서도 쌍욕고함쳐서 진짜 평생그럴까봐 걱정많았음ㅠㅠㅠㅠ
엄청 친했던 친구들한테 단체로 손절 당한적 있는데…… 4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주기적으로 그 친구들 꿈에 생생하게 나온다….
이거 유전일수도 ㅠ 엄마랑 내가 이래
근데 저러면 진짜 힘들겠다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