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집에 왔더니 넘 피곤하네여... 긴장이 풀려버려서...
집에 오는 것두 너무 춥고 배고파서 아빠보구 데리러 오라 그랬어염..
에고... 일이 잼있긴 한데..몸은 피곤해서 탈이네여...
어제 오늘은 정말 좋은 일을 했어여..에버랜드의 꽃은 그리팅 서비스..^^* 너무(물론 예외도 존재함..) 예쁘고 한차원 높은 곳이라 기분이 좋아여...낼 뭘할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자야겠네여...
다들 연말을 어떻게 보내구 계세여??
전 그곳에 있으니까 정말 크리스마스와 연말인것이 항상 실감이 나여,,
이제 낼 모래면 캐스트의 밤이라고 직원 축제도 거하게 있구..
크리스 마스 이브와 당일 휴무고 마지막 31일도 휴무니까 그 날들을 기대하며 열시미 일하려구 해여...
서비스라는 것이 참 힘들지만 보람있는 것이랍니다..
뭐라 설명하기는 어려워여,,-.-
전 감기에 걸려서 약을 7일 연속 먹느라 약값으루 2만원두 넘게 썼어여..
낼 병원을 가야겠어여 웬만해선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