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 인제 16개월됬구요 아토피는 백일전에 나타나기시작해서
정확히 만 5개월동안 얼굴뺨하고 팔접히는부분양쪽다
진물과 피가 흘러서 거즈 붙이고 다녔었는데 다행이 돌잔치
한달전에 진물이 멈추고 지금은 다들 모를정도로 좋아진 상태거든요
단지 먹는거는 괸찬은데 피부에 바르는 세정제라던지 로션에서만
반응을 보여서 아직까지 피지오겔만 사용하고 있는중이구요..
참 그리고 치료받으로 병원다니면서 의사셈두 스테 사용하지 말자며
스테로이드 연고는 한번도 안바르고 치료받았거든요..
애가 넘 가려워하면 먹는약으로 4일정도 처방받고 그랬거든요...
근데 문제는 지금까지 여태 봐주시던 선생님께서 해외연수를 가셔셔
1년동안 안오신답니다.. 크림이랑 세정제 처방받으로 병원갔더니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의사셈한테 진찰 받으면서 땀띠 보여 줬더니 바로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주시더라구요.. 발라도 괸찬다며 그냥 바르래요..
하지만 무서워서 못바르겠어요..ㅠㅠ
백일쯤에도 락티케어 발랐다 좋아지더니만 한달정도 지난후엔 진물이 날정도로
심해진적이 있어서 그게 꼭 스테 연고를 발라서 그런것 같아 더더욱 겁이나구요
그래서 의사셈한테두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냥 무조건 바르래요..
애를 물속에 넣어두는것두 한계가 있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땀띠 잡을수 있는 방법 없나요?
물속에 담가도 보고 얼음으로 냉찜질도 해보고 했는데 효과를 못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