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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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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니도 가고 나도 가야지~ / 지
좋아요 추천 0 조회 37 24.03.16 06: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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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06:34

    첫댓글 문주란의 톤으로 이별을 들어보게 되네요.ㅎ
    사람과의 정
    가족 친구들과의 이별
    죽음과 삶의 문지방
    돌아올 수 없어서
    다신 못보기에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죽는 사람은 편안하다고 해요.
    있을 때 잘해요
    우리 ㅎㅎ

  • 작성자 24.03.16 06:40

    숨쉬기 운동도 힘들어요.
    숨 안쉬기
    올매나 편안할까요, 그 고요......................................


    그래도 이벼른 시러요.

    끝마실 있을 때
    잘 하시길 기대함다.

    말 보다 실천이고
    내 뱉은 말 주어담지 몬하나니 수우님 ㅎ 채금지서유 ㅎ

  • 24.03.16 08:18

    학창시절 이 노래를
    잘 부르던 친구가 있었어요

    노래를 참 잘부르던 친군데 후에
    소문 듣자니 주부 가요열창에 나왔다고
    합디다
    옛친구 떠올려보며 노래 잘 들었어요
    그래도 이별은 아파요.

  • 작성자 24.03.16 10:38


    기러기 우러 예에는 하느을 구마알리~~~
    그 친구 모습이 선했을 해솔이님 모습이 선연히 ㅎ

    쐭이 후련한
    리별도 있을 거 같다는 여론도 있지비요...

  • 24.03.16 09:19

    가곡 책에 있을 곡이 문주란의 소리로

    들으니 그 또한 새롭고 소화를 잘해 부르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며 이별 이란 곡은 가사가

    애잔하게 들리네요 이별 이란 단어가

    듣기만 해도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좋아요님 ! 특별히 문주란의 노래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16 10:42


    문주란 목소리는
    정말 표현할 수 없는 맛나는 음색~~~

    박목월 시인이
    사랑한 제자와 제주도로 망도가서 ....종당에는 연인(동거녀)관계를 정리하며
    써준 시라나 우쨌다나...

    알고보면 또 찜찜한 맛도 나는 듯도 아니 나는 듯도~~~...

  • 24.03.16 09:30

    니도가고
    니캉 내캉 그런 단어는 우리란 행복한
    뜻이 있을것 같은 정겨움 같습니다

  • 24.03.16 09:38

    ㅎㅎ 지인님 안녕하세요 ?

    따뜻한 봄날이네요.

    찾아 온 봄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래요 ㅎ

  • 작성자 24.03.16 10:44


    그러게요.
    니캉 내캉
    니게 내거 내건 내거 ㅎ~...

    그게
    둏아요.

  • 24.03.16 10:45

    @바람이여 선배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24.03.16 10:33

    그렇지요.
    너도 가고 또 나도 가고...
    그럼 후세의 누군가가 와서 우리가 있던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그역시 떠나가고...
    이것이 인생사인가 봅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6 10:46


    돌고 돌고 돌아가는 인생~...
    뭐 이상할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별리니 이별이니
    센치멘타루 풍토병을 앓기도 한답니다.

    오면 가야지!!!
    ㅉ~!

  • 24.03.16 11:14

    손잡고
    갈 수도 없고??
    우짜면 좋을까요??
    하기야
    언젠가는 가는 길이건만...
    아싑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3.16 12:51


    마음 약하고 착하고 여리신
    벼리님,

    우자면 좋겐노요.

    아쉬워도
    아쉬워하다가
    그렇게 가는 것이 또 인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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