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올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
10여명에 포함이 안된답니다,,,,,,
그저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MVP 후보 기준이 '타이틀 홀더'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8과목에서 2과목 1등하고 나머지 다 20등도 버거운 학생과
8과목에서 3과목 2등하고 나머지 2개 빼고 다 5등안에 든 학생을
놓고 위 학생이 더 공부 잘한 학생인지....
MVP에 대해 아예 기대하지 않고 있었지만
후보에는 당연히 오를꺼라 믿고 있었는데,,,,뒤통수를 맞은 느낌이군요,,,,
골든글러브때도 올해 1루로 전향한 삼성의 그 선수(개인적으로 그 선수 참 좋아합니다만)
준다고 할까봐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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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3위 최다안타 2위 타점 2위 홈런 4위 장타율 2위 출루율 5위
태균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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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02: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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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쉬움이 정말 크지만 골든글러브는 확실하다는 생각이 드니 골든글러브에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빠른 시일에 후보가 아닌 수상자가 될 선수이기에 아쉬움을 접습니다..몇년내에 타자부문 트리플크라운(타율,타점,홈런1위) 달성할 선수이기에~~~
그냥 올해는 지나갔으니 냅두고, 내년부터 더 압도적인 성적으로 그냥 논란없이 MVP계속 먹죠뭐^^
27타수 2안타 0타점의 충격때문인듯
27타수 2안타 0타점의 충격보다는 그냥 케이비오관계자 분들이 각부분1등중에서 선을 그은듯. 그 기록표중에서, 출루율은 안나온 기록표였고, 그냥 그런것이었음.
정말 어이없음 그 자체죠...1등아니면 인정을 못받는 구시대적 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한심한 윗분들의 어이없는 작태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이래서 크고 정체된 조직은 비효율적이라니깐...(하도 어이없어서 얘기가 이상한데로 흘르는군요...)
타이틀 점수제가 어떨지요....부분별로 10걸까지 10점에서 1점으로,,,, 아마도 김태균선수와 데이비스 선수의 경합이 될텐데...ㅎㅎ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오호 타이틀 점수제라~ 기발하네요~!!! 완전 강추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