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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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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ㄴ생님 주소, 평창군 진부면 진부리 154번지 / 지
좋아요 추천 0 조회 88 24.03.17 00: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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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06:00

    첫댓글 민검사와 여선생?
    영화가 있었군요
    줄거리가 감동스토리네요
    잘 나가던 김지미씨가 여선생이고
    고향이 강원도 진부령의 한 초등학교의 배경이네요
    이미자의 강릉아가씨?
    처음 들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3.17 09:56



    그저
    전부가 처음이래요 ㅋ

    인생만사
    역전 드라마가 펼쳐지고
    주인공은 절대로 죽지 않지요. 그 시절 영화란게 말카 그랬지요.ㅎ

  • 24.03.17 06:26

    우와왕왕왕
    재미있는 영화줄거리입니다.
    여교사는 제자를 사랑으로 가르쳤고 제자는 검사가 되어 당당하게
    스승의 무죄를 밝혔군요.
    외동딸때문에 탈옥한죄수를 이불로 덮어준 의로운 여인인것을
    그 깊은 뜻을 누가 알아주었으랴
    요즘 영화는 이런 맛이 없어요.ㅎㅎ

  • 작성자 24.03.17 09:59


    요즈음 이런 스토리는
    보수 골통들 사고방식이라고
    하지 않나요.

    잘하는 거나 의로운 것은
    시대나 이념을 넘어 선다던데...
    테스형은 대답이 없다~ 네요.

  • 24.03.17 07:27

    옛날에 눈물과 환호로 보았던 영화....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 영상들...
    추억의 일부를 꺼내들게 해 주셔서 고밉습니다.

  • 작성자 24.03.17 10:01


    그리운 그 때 그 시절은
    한없이 아름다운
    추억의 뒤안길...

    오랫만에 들샘님
    소시적을 돌아보시며 감회에 젖으시다~!!! 이셨겠습니다.

  • 24.03.17 09:25

    제목은 들어본 영화예요
    여러번 리메이크 할 정도로
    유명했던 영화군요
    감동적인 내용에 뭉클합니다
    좋은영화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데이^^

  • 작성자 24.03.17 10:04


    감동 묵을만 한데
    요즘 누가 묵을라 카겠습니까.

    해솔이님처럼
    변치 않는 순정파 감성이사
    손수건을 흥건히 젹시겠지만
    아스팔트 감성들은 김샜다고 투덜대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죠.

    해솔이님의 순수 감성이
    영원하시길 앙망하나이다.

  • 24.03.17 14:31

    검사와 여선생의
    이야기 뭉클함을 주는 사연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7 15:36


    인생사의 극적 반전이 주는
    소위 신파조의 흐름에
    공감했던 시대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3.17 17:17

    대화가 신파극 같은 느낌이네[요

    내용은 서글픈 사랑 얘기 ! 아하

    어찌 이리 슬픈감요 ? ㅎㅎ

    변사의 이야기가 참으로 엤 시절을

    상상케 하네요 ㅋㅋ

  • 작성자 24.03.17 19:17


    재미로 영화 한 프로 댕기셨군요.
    바람 온니야도 무성영화 보신 적 있나요.

    변사가 화면보고 온갖 목소리 변성을 하죠.
    진짜루 북치고 장구치고 손벽도 치고...

    강원도 산촌의 어느 소학교 여선상님 모습...

    즐겨주시어 고맙소니다.

  • 24.03.17 21:55

    @좋아요 직접 본것은 없고요 어려서 그냥 라디오에서
    잠깐 나오는걸 듣고 어른들 말씀으로
    그게 신파극 이라 하셨죠.

  • 작성자 24.03.18 05:10

    @바람이여
    이 방 여기에 문화교실이라며 제가 올려드린
    무성영화---변사가 떠드는...
    1시간 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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