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춘)래불사춘....춘
수우 추천 2 조회 39 24.03.17 17: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17 17:57

    첫댓글 아니 아무리 고속화 시대라고 하지만
    봄은 분명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진달래가 남쪽에서 청주도 거치지 않고 바로 서울로 갔나봐요.... 이럴 수가 있는 겁니까?
    아무래도 봄이 KTX 타고 상경을 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부산에서 서울이 2~3시간 걸린다고 하니.... ㅎㅎ
    창경궁의 바로 그곳 몇년전 제가 다녀온 곳인데, 바로 그자리를 이번에 수우님이 다녀오셨군요.
    다가오는 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17 18:11

    ㅎㅎ
    부산 대구
    청주도 안찍고
    KTX타고 ㅎㅎ
    창덕궁의
    홍매화는 꽃망울만 맺혔고 진달래꽃이 일부만 피고 있었답니다.
    유난히 사방으로 폭 둘러싸여 넓고 따스한 궁궐의 마당 탓인가 싶어요....집에 오는데 또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24.03.17 18:45

    수우님
    오늘은 고궁 나들이 하셨군요
    철이른 진달래도 보고 행복 하셨네요

    창덕궁 경복궁 저도 전에 갔었는데
    고즈녁한 분위기에서 왕실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것 참 좋았어요

    여기는 춥고 바람도 많이불고
    미세먼지 경보 주의보가 내려서
    전 종일 자다가 깨다가 했어요
    추운데 수고 하셨어요
    편안히 휴식 취하시길요.

  • 작성자 24.03.17 21:14

    그러셨군요.
    낮에 자고 밤에는 잠이 잘 오나요.
    봄날의 미세먼지는 불청객이지요.
    좋은 밤 되시고요

  • 24.03.17 19:25


    사실
    진달래는 산에 자라는 야생이라
    정원수로 집안에 심는 것은 아닌데....

    그렇순요
    임금님 사시던 궁궐에
    봄도 먼저 들러야 말이 되겐네요.

    봄 기운 감도는 창덕궁 나들이
    봄 기운 가득 받으시어 회춘하소서.!

  • 작성자 24.03.17 21:19

    진달래는 산에 자라는 야생이지요.
    우리 동네 양지바른 산에도 곧 피겠지요
    창덕궁에서 창경원과의 연결이 야산이예요
    봄이 뭐 임금님과 백성을 차별할까요. ㅎ
    안녕히 주무세요

  • 24.03.17 21:35

    오늘은
    바람도 많고?
    추웠을 것입니다
    그래도
    나들이를 가셨군요
    창덕궁?
    진달래가 피었군요
    산에는
    아직이던데??
    생강나무꽃도
    산우유처럼 보기가 좋습니다
    정겹게 다니는 오리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 작성자 24.03.18 08:07

    벼리님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구미로 가는 KTX를 타셨겠네요.
    수우가 삐지기는요.
    재미로 한번 해보았답니다.^^
    바람이야말로 선택적으로 불더군요.
    건물때문에 바람골이
    만들어지는지
    창덕궁은 온화하여 꽃들이 피나 보아요.
    잘 다녀오세요

  • 24.03.18 08:35

    창경궁 예전엔 창경궁 이라고 동물원이

    있었죠. 코끼리 하면 창경원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게 생각 나네요.

    초등 2학년때 소풍을 그곳으로

    갔었답니다. 참으로 아득한 옛날

    얘기이죠. 수우님이 그곳을 오늘 다녀오셨군요.

    그곳에도 봄의 향기가 났군요. ㅎ

  • 작성자 24.03.18 08:11

    우리 바람님께서
    요즘
    꽃샘바람으로 활동
    중이신지요.
    추위 좀 멈춰주세요.ㅎㅎ
    소풍을 창경원으로
    가셨다니 즐거운 시절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이나
    과천대공원으로 동물원을 옮기고
    지금은 식물원이 있더군요.
    춘당지의 물이 시원했습니다.^^

  • 24.03.18 08:33

    @수우 그렇죠 벌써 세월이 월매나

    바뀌었는데요 제가 쓴 글은

    벌써 60 년이 지난 때랍니다 ㅎㅎ

    창경궁은 정치를 하는 곳였고

    창경원은 궁중에서 일상생활

    하던 곳였으니 조금은 다르죠.

    수우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 24.03.18 15:26

    우리동네
    우리마을
    요즘은 무슨동으로 많이 쓰이는것 같애
    서 우리란 단어를 그리위하게 됩니다

    우리란말은
    그 자체로 어감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3.18 15:45

    그렇습니다.
    이름에 명사에
    우리가 붙으면 정답고
    고마워집니다.
    우리 나라
    우리 카페
    우리 끝말방님들
    자주 와 주시는
    우리 운영자
    지인님
    닉네임도 예쁘세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