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심영미 씨(47)는 매년 여름철마다 극도의 위협을 느낀다. 더운 여름철에 국을 끓이고 튀김을 튀기고 채소와 소스를 볶다 보면 급식 조리실 온도는 40℃를 쉽게 웃돈다. 그나마도 위생을 위해 모자와 마스크, 토시, 앞치마, 고무장갑과 장화를 모두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현기증에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많은 이유다. 현재 심 씨가 의지하는 것은 조리실 천장에 달린 에어컨 한 대뿐이다. 그마저도 '관공서는 실내온도 21℃ 제한'이라는 규칙 때문에 온도를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한다.
#학교 시설을 유지 보수하는 시설기동반원으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정훈록 씨(54).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옥상 방수작업을 하던 중, 강한 현기증을 느낀 것이다. 옥상에 칠한 방수액이 문제였다. 방수액은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인데 온도가 높아지면 벤젠 등의 성분이 기화되어 악취는 물론 어지럼증과 구토를 일으킨다. 게다가 지속적인 노출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독면을 써야 하지만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더위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혹서기 대책은 얼린 물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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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사지만 요즘도 그리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들었음 ㅠ 더워서 실신하시는 분들 기사도 종종 보임 에어컨 설치하는 곳도 많이 늘었다지만 환기 시스템(열기, 연기)이 안 좋아서 폐암 많이 걸리신대 ㅠ
첫댓글 진짜 여초직장은 다 너무 열악해... 관심 좀 가져줘... ㅠㅠ
아이고 진짜 열악하다 이런데 교도소인권 얘기하고있네
조리실에아컨의무히 해줘
조리사님들 파업하는거 이기적이라면서 욕하는 릴스 개많이 봄 하루만 일해봐라
진짜 여초직장 좀 신경써줘... 남초직장들만 신경써주지맣고
아이도 진짜 처우 개선 좀 제발
조리실은 에어컨 틀어도 밀폐 돼 있고 대용량 화기에서 일해서 개뜨거워. 근데 그마저도 없는 곳이 있다는게 진짜 열악하다. 거기다 여름이라고 찬음식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식중독 걸릴까봐 일부러 여름되면 익히고 튀긴 음식하는 곳 개많대. 진짜 제발 환경개선 좀 해라
여초 직장개선좀해줘라!!!!
진심 디질거같아요…
애어컨 백날천날 틀어도 의미없음
ㅜㅜ너무힘들겠다 어떻게해야돼? 에어컨틀어도 더우몬 ㅠㅠ 개선좀해줘..
맞아 다들 엄청 고생하셔 ㅠㅠ...
제발 조리사들 처우 개선 좀 해줘라!!!! 에어컨 틀어도 의미없을 정도라구요
급식실 조리하는 곳이나 설거지하는 곳 가보면 진짜 난리남.. 수증기 쩔어 덥고 습해 죽어나 진짜로
대체 언제 나아지는 거야 세상에서 제일 작은 목소리 중 하나야…
마스크쓰면 진짜 더워죽어 ㅠㅠ 위생법 상 써야하는데 현장이랑 너무 안맞는 법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