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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프로그램 중 [행복하지 못한 결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기혼 남성 중 약 40%가 비공식적으로 두 번째 아내와 제2의 가정을 꾸미고 있다.
중혼이 늘어나는 이유
부유층 사람들은 두 번째 아내를 얻는 일을 명예롭게 여기거나 심지어 자랑으로 생각하기까지 한다. 자신들의 부와 힘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취급할 뿐 인간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중혼으로 고통받는 첫 번째 부인들
편하고 즐거운 삶을 꿈꾸는 남편의 욕망 때문에 첫 번째 아내는 많은 것을 참고 견뎌야만 한다. 꿈을 잃어버린 채 점점 절망스런 상황에 빠져버린 여성들 중에는 심지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에서는 (중혼이) 더욱 심각하다.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의 소녀들은 대부분 16살에 결혼을 하지만 일부 소녀들은 6살에도 결혼을 한다. 이곳에서 일부다처제는 일상적이며 남자는 쉽게 이혼할 수 있다.
사피아는 12살에 결혼해 10년 만에 남편에게 버림받았다. 교육도 못 받고 돈도 못 버는 사피아는 두 아이와 함께 아무것도 없이 친정으로 돌아왔다.
사피아 같이 이혼한 여자들은 모후메드 엘 하신 같은 종교지도자 눈에는 여간 못마땅한 게 아니다.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말하는 일부다처제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알 하지 아미노는 이슬람교리를 충실히 따랐다. 쉰다섯 살의 자동차판매상인 그는 지금까지 5명의 아내를 맞았었다. 1명은 죽고 1명은 이혼을 해 지금은 3명의 아내와 살고 있다.
알 하지는 자기 방이 따로 있다. 아내들도 각자 방이 있어 자녀들과 함께 산다.
(한 집에서 여러 부인들과 자녀들이 다 같이 사는 모습)
첫 번째 부인 하와는 알 하지와 결혼한 지 삼십 년이 됐다. 하와는 11명의 자녀 중 둘을 잃었다. 4살짜리 막내를 둔 하와는 계속 아이를 낳을 수 있지만 알 하지는 다른 아내들을 맞았다. 하와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이런 삶에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해야만 했다.
남편이 세 번째 여자를 집에 데리고 왔을 때 두 번째 부인이 화가 많이 났어요.
1명의 자녀를 둔 (세 번째 부인)자디아는 여전히 아이를 낳을 만큼 젊다. 하지만 알 하지는 또 아이를 가졌다.
아이는 생기는대로 많이 낳을 것을 권장한다.
알 하지는 부인들을 인터뷰한 사실을 알고 더 이상의 취재를 거부했다.
방글라데시
이웃남자랑 연애결혼했는데 남자집안이 상류층이어서 남자집안에서 여자 결혼반지 빼앗고 결국 남편도 집안에서 버림 받을까봐 여자 버리고 도망치고 시숙이 어느 날 여자 찾아와 염산테러. ㄷㄷㄷ
그래서 지역경찰에 신고했는데 남자집안에서 고소 취하하라며 여자와 동생까지 죽이겠다는 협박을 계속 함. ㄷㄷ
대부분 서로 합의를 보라며 판사가 판결을 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시숙이 염산 뿌려서 타들어간 피부 ㄷㄷㄷㄷㄷㄷ
염산테러로 얼굴 다친 여자들도 많다.
첫댓글 헐........
요즘 사람들이 이슬람을 왜 그렇게 좋은 면만 보려고 하는 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