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껴두었던
예전 인견요루 (플리츠) 다크그린
제가 즐겨입는 데일리룩
끈뷔스티에 점프수트 만들었어요~
사진으로 걸어두어 샷은
별루긴하네요~
입으면 많이들 탐내셔요~^^ ㅎㅎ
허리조임의 방해도 없고
참 편안해요~~
몇해전 만들어둔 인견시폰
네이비도 교복처럼입었는데..
교대로 입으려구요~~
한가로운 요즈음 ~
나에게 묻는다..
무너지지 말고 스스로 의샤의샤
힘을 줍니다.
힘 내라고~^^
추억소환 2017년 사진 찾아보았어요~
카페 게시글
주인작품실
인견 뷔스티에 점프수트
판명희
추천 0
조회 560
21.06.23 12:06
댓글 15
다음검색
첫댓글 비비드한 블라우스랑 찰떡이네요~ 편해보이고 예쁘고~~
얌전한 블라우스에 함께 입어도 풍성하니 편해요^^ 히힛!!
착샷 보여주실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정말 볼매세요~^^ 제가 닮고싶은~
아잉~~ 하늘에서 천둥번개 와르르르르~~
비도 오는데.. 기분좋은 칭찬입니다.
유야호~~^^
혼자 사진찍어보았는데 ㅎㅎ 하나 건져보아용~^^
뭐든 척척 만드시고,
뭐든 척척 걸치시면
멋진 모델이 되시는 판선생님~~^^
앗!
며칠 뜸하셨지영?
별일없으셨어영?
척척ㅎㅎ 어여쁘게 칭찬
감사합니다 🙏
쌤~~ 의샤 의샤 힘내세요!!
옆에서 저도 같이 힘내봅니다~~^^
우리 그래야하죠~
그래요♡함께 의샤의샤
ㅎㅎ 원단이 색상도 예쁘고 고급집니다
뭐든지 뚝딱 만들어 입으시니 의복비는 굳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ㅎㅎ 직접 만들어 입는 과정과 원단을 골라 내춰향에 맞게 만들어 입는 기쁨이 아주 커요~^^사입을 생각과 마음이 없으니 바느질세상 핸드메이더들은 다들 공감하실꺼여요~^^♡
재작년에 큐티룩 원피스 하신게 넘 이뻐서
이 원단도 사고 패턴 들어있는 책도 샀는데
아직도 손 못대고 그대로랍니다 흑흑..
올 가을까진 매우 바쁠 예정인지라 내년 여름을 기약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는 원단이라고 또 보니 반갑네요^^;;
ㅎㅎ 원단도 유통기한이 있었으면 해요~~^^
블라람넘 멋지게 잘 어울려요
걍 보기에도 완전 편하고 달려가고픈 옷인 것 같아요.
게다가 잘 보는 구염구염까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