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버블. 역전세 대란 성큼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28만5000가구 2013-10-29 18:12:26
국토교통부는 내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수도권 및 지방 모두 늘어나면서 올해보다 36.5% 증가한 28만5000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올해 8만8000가구보다 8.0% 증가한 9만5000가구로 전망된다.
경기지역은 5만2000가구로 올해와 유사한 수준인 반면 서울은 올해 2만8000가구에서 내년 3만1000가구로, 인천은 8000가구에서 1만2000가구로 각각 9.4%, 48.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도 19만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올해 12만1000가구보다 57.2%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역시는 올해 5만4000가구에 비해 19.6% 증가한 6만4000가구, 기타 지역은 12만6000가구 올해 6만7000가구 대비 87.2%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증가하는 것은 지난해 이후 지방 택지지구 등을 중심으로 증가한 ❶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준공으로 이어진 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윤석 기자ysjang@lenews.co.kr 국토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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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준공으로 이어진 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국토부 드가 보면. 올 상반기 중(1월~6월) 준공 물량만 말한 것임.”
후반기 준공 포함하면? 좌우지간 매년 평균 아파트만 신규 입주가 45만 개 이상 쏟아진다.
거꾸로:
어머나!서울시 인구 뚜렷한 감소 세(연합)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서울의 인구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또 고령화, 여초(女超) 현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등록 인구는 1천42만2천599명으로 1분기의 1천43만7천737명과 비교해 1만5천138명(0.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인구는 거주 불명자를 주민등록인구에 포함하는 새 인구집계 방식이 적용했음에도 불고하고 2010년 말 이후 분기별 집계 결과 계속 줄고 있다.
서울의 등록 인구는 2011년 2분기에 1천57만64명, 2012년 2분기에 1천49만8천693명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의 인구가 줄어드는 양상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후략 -
(거주 불명자를 주민등록인구에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만 약 8만 명이 줄었다네요.)
초고속 고령화 사회 진입
좌우지간 매년 저승가면서 남겨 질 집이 최하 50만 개 이상 쏟아진다. 글고
향후 십년 지나면. 저승가면서 남겨 질 집이 100만 개 이상 매년 쏟아져.
뭔 아파트? 뭔 전세대란?
이렇게 억수로 쏟아져도 맨 빚투바기 집뿐이라 안전한 전세가 없어 잠시 병목현상에 걸린 것뿐이야.
조만간 집단 떼경매가 한판 쓸고 지나가면 안전한 전세 무한 출현으로 전세 값도 반의 반토막 나.
반면에, 미래 수요는 십 수 년 후에 완전 반 토막 난다. 요로쿠럼
뭐 수도권 100만 공직자 다 가는 세종시 혁신도시는 2~3년 후 문제일 뿐이야.
문제는 전세 값이 800~1000조 원 예상되는 데. 이게 조만간 들이닥칠 역전세 대란으로.... 아비규환! 될 것이라는 것. 조만간 뒤집어 진다니까는? 맘에 준비 단디 해야만 돼.
2012현재 보급률 114.2% 돌파했어.
과잉공급
2010년 주택 인구센서스에서 이미 울 나라 주택 보급율이 102% 넘었다고 발표 되었답니다
그동안 얼마나 또 쌔려지었는지 ... 클릭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703060605070
상기한 링크 기사를 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은 이미 114%를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내년 되면 간단히 보급율 120% 넘긴다. 이게 뭔 뜻인가 하면.
전국 1950만 가구 * 20% 초과공급 = 최하 350만 개 이상이 빈집 된다는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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