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이란?
이민(移民)은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임시 혹은 영구히 이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민자는...이민자들이 이민을 가는 이유는 자신의 문제가 이주하려는 국가에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이민의 뜻을 위와같이 풀이 하고있네요.
임시? 영구이주?
너무 미국에 꼭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없어도 될것 같아요. 임시로 잠깐왔다가도 이민이었고, 임시로 잠시 왔다가 영구 눌러앉아도 이민이고, 아예 눌러앉으려고 작심하고 와도 이민이고, 방식은 달라도 이민은 이민이니까...
이민을 가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을 목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고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죠. 한국에서 해결않되는 문제는 뭐가 있을까? 그 해결않되는 문제가 미국에서는 쉽게 해결될까?
1.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미국으로 오셔도 괜찮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학원과 좋은 선생님들이 많아서,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어를 잘할수 있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단시간내에 똑 같은 노력이면, 미국이 훨씬 영어 습득이 빠르고 좋습니다.
미국와서도 영어를 못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옥의 티로 남겨두고 한국에서 노력해도 않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의 노력정도면 미국에서 본인 생각하시는 정도만큼 성취를 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위해서 오시는 분은 저희 아이들 9살4살 딱 2년이면 이곳 아이들하고 어울려서 놀고 수업받고 티브이 시청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액센을 소유하지 않게 되죠. 하지만 2년으로 영어 작문 해결은 어려운것 같네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 대다수가 동감 하시겠지만, 이 엑센은 평생 짊고 지고가야할 숙제죠. 이 것때문에 느끼는 불편과 불이익은 말로 다 할수없습니다.
2.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제도적 역사적 문제으로 미국으로 오시는분
미국도 속으로 파고들면 내부적 갈등이 상당히 심한 곳이죠. 빈부격차 인종간 갈등 마약문제 총기문제 ...하지만 겉으로는 우리가 쉽게 피부로 못느낀다는 것입니다. 반론을 제기할 분들도 있겠지만, 지역적 개인적 판단으로맡겨 두고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생각에 동의 할 것입니다.
한국 같은 섬세한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미국 이란 곳이 워낙 처음부터 큰 땅으로 출발해서, 제도나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라 시간적인 부분이나 능률적인 면을 고려 하지 않은 면도 있지만, 지킬것은 지키고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추어진 곳이라고 해야 할가요. 시스템 자체가 워낙 크게 설계되어 있고, 운영도 크게 운영되다보니 가끔은 우리가 피부로 못 느낄때도 있지만, 빈틈없이 시스템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만 적어보고요..바쁘게 살아가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정말 일하는 것 이외로 할 만한 것이 아직은 마땅히 없네요. 골프도 치면 좋은데 혼자 채들고 돌아다니기도 싫고, 마땅히 한국 사람들도 없고, 미국친구들은 모이면 마리화나 아니면 술로 세월을 보내니.....저도 한번 적어봤습니다. 이곳에 온지 2년 반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20년 사신분이 또 다른 느낌으로 네게 충고를 하실수 있고, 한국에 계신분이 또 다른 경로로 미국에 대한 정보를 듣고 저에게 충고를 하실수도 있지만, 미국은 크고 지역적으로 크게 차이나는 곳도 있고, 개인적 의견도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크게 잘못된 점이 없다면 그냥 너그러이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