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고 에서 오른쪽길로 들어가다 보면 근사한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고등반점..
확실치는 않지만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것 같은데..(사장처럼 보이는 사람의 말트가 그러하였음)
탕슉,짜장면,짬뽕 다 먹어 봤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친구가 그 동네에 살어서 고등학교 2학년때 부터 맛을 봤는데
정말 넘 맛있어요!!특히 탕슉~소스가 흰색인데 입에 척!!달라붙어요.
대부분의 중국집을 보면 허름하구 지져분 한데 고등반점은
정자동에 있는 길림성 처럼 근사하답니다. 배달도 되구요,배달시킬때
짜장면이나 짬뽕하나만 시키면 늦게 갖다 줍니다..
가격두 일반 중국집과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첫댓글 고등반점 주인이 화교맞구요. 입맛의 차이겠지만 15년정도 살면서 먹어봤는데 전엔 정말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요즘은 정말 맛 없어졌더라구요. 특히 탕수육은 소스맛이 이상하던데.
움.. 저도 수원여고나와서 몇번 먹어봤는데.. 음식점안에.. 이연걸사진 잇는거 맞져?? 맛이 신기햇져..
저 수여고 나왔는데염.. 이연걸 친척집이라는 설이 나돌았었습니당.. 맛은 확실히 맛있습니당..^^
입맛 땡긴다~~ ㅋㅋ
저도 예전에 함 가봤는뎅 탕수육값은 좀더 비싸지 않나여? 난 그랬던것 가튼뎅...암튼 거거 진짜 내가 먹어본집중에서 젤로 맛있었어요^^ 먹구싶당...
나두 수여고 나와서 고등반점 진짜 마니 갔는데 ^ ^ 안간지 3년째네여 ^ ^
거기 탕슉은별루구여 다른 요리가 맛나여
탕슉은 도청사거리에 있는 동해장이 짱인데욥!! ^^
고등반점.;;;;;;;; 고등학교때 생각나서 얼마전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어여..ㅜ.ㅡ 쉬는 날이였나?;;;;;;;; 암튼 거기 짬뽕 넘 마시떠여~!! 탕수육은 진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