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에 다윗이 그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그는 군대장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였더라 다윗왕은 밧세바를 취하여 동침하니 여인이 잉태 한지라 다윗에게 고하여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윗왕은 자기죄를 숨기기 위하여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제일 앞서게 하여 우리아를 죽였더라 우리아의 장사를 마치고 다윗이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았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하나님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저 네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블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밧세바가 낳은 자식은 죽고 두번째 아들을 낳아 솔로몬이라 하였으니 솔로몬이 후에 왕이되어 세계에서 가장 부하고 강력한 국가를 보유하니라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데로 자기 자식들에게서 영원히 칼이 떠나지 아니하고 다윗왕의 모든 후궁은 자식에게 백주에 동침하니라 우리 인간이 생각하기엔 도저히 이해 할수 없으나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수 없도다 어떻게 우리아를 죽인 밧세바에게 태어난 솔로몬이 왕이 되어야하는지 알수 없도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게 하나님의 사랑 이심이니라 또한 죄악을 행하는 자는 그 행위되로 갚아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사무엘하11장2절.12장10절)
첫댓글 다윗 왕은 자기 죄를 숨기기 위하여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제일 앞서게 하여 우리아를 죽였더라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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