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더 케이투' 지창욱·윤아 CCTV 로맨스, 최고의 1분 '5.5%'#4회 연속 시청률 1위#중국 타오바오 인기검색어 '한국안성탕면'

[야호!]

'더 케이투' 지창욱·윤아 CCTV 로맨스, 최고의 1분 '5.5%'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더 케이투’ 4회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4.4%(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로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윤아가 라면을 끓이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서자 이를 CCTV로 지켜보던 지창욱이 안타까운 혼잣말을 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5.5%를 기록,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여성 10~50대 전연령층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해 ‘더 케이투’가 여심을 꽉 사로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4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와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고안나(윤아) 세 사람의 관계가 크게 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진은 장세준(조성하)의 외도를 목격한 김제하를 제거하려 했으나 그가 박관수(김갑수)의 음모로 죽을 뻔한 위기에서 지켜내자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김제하 역시 박관수에게 복수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최유진은 그에게 “우리가 당신을 돕게 해달라. 때가 되면 JSS가 당신의 총이 돼주겠다”며 JSS에서 경호원으로 일할 것을 제안했다.

경호원이 된 김제하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고안나를 감시하는 것이었다.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관계와 최유진과의 관계 등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 안성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