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누야샤
물개형 디지몬이라 육지에선 느려터져서
석이가 맨날 들튀한다는 쉬라몬
얼마나 느린지 짤로 보자
겁나 빠른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서 열심히 달려갈 때 옆에서 지나가는 디지몬이 몇 인지 모를
와중에 넘어지는 팔몬 졸귀
석이는 쉬라몬에 업혀있는 어니몬까지 한무더기ㅋㅋㅋㅋㅋ
이렇게 수중형디지몬이라 육지에서 느려터진 쉬라몬은 항상 석이가 들튀한다
따라서 석이에게 안겨있는 지분이 90퍼센트
하지만 각자도생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섬 에피소드에서 완전체 안드로몬한테 쫓길 때ㅋㅋㅋㅋㅋ
마무리는 귀여운 쉬라몬으로
참고로 8월1일 24년전 오늘이 선택받은 아이들이 디지몬 세계로 간 날이야
어릴때는 나도 정말 선택받은 아이들이 되고 싶었는데..
디지몬같이 평생 나만 믿고 지켜주는 친구가 갖고 싶었어ㅎㅎ
이제 다 큰 어른이지만 그래도 여시들 마음속에 디지몬같은 소중한 어린시절 하나는 품고 살았으면
쉬라몬 진짜 애기같이 생겨놓고 성격 제일 으른이고 ㅠㅠㅠ귀엽고 착하고 의젓하고 혼자 다 해 흑흑흑
ㅠㅠ 뭐야 눙물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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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뽕주댕이 넘 귀엽잖아! 한창 디지몬 볼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성격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귀여웠어
귀여워ㅜㅜㅠ 석아-
와 눈물나;; ㅠㅠㅠ시발
쉬라몬 졸귀
아니 나 최근에 극장판마지막편인가? 보고 한 밤에 대성통곡함 ㅠㅠㅠㅠ
뽕주디 넘 귀엽ㅠ
아직도 안녕 디지몬 들으면 눈물부터 흘립니다
오늘이 디지몬세계에간날이구나ㅠㅠ
서로 투덕투닥거려도 도망칠때는 들튀ㅋㅋㅋ쉬라몬 넘 귀여워
마지막 말 눈물 나잖여...~ 디지몬 왜 이렇게 좋아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보고 오프닝 엔딩곡까지 줄줄줄 외웟엇는데 이제 다 까먹엇네 ㅋㅋㅋ
머야ㅠ처음 알았어ㅠ마지막 말 너무 뭉클해ㅠ다정한 여시..ㅠㅠ😍
아직도 트립기다려요,,, 나 디지몬세계로 데려가줘 ㅠㅠ
귀여워ㅠㅜ
힐링해따 쉬라몬👾💙🩵
글이 넘 귀엽고 따수워ㅠ
참고로 8월1일 24년전 오늘이 선택받은 아이들이 디지몬 세계로 간 날이야
어릴때는 나도 정말 선택받은 아이들이 되고 싶었는데..
디지몬같이 평생 나만 믿고 지켜주는 친구가 갖고 싶었어ㅎㅎ
이제 다 큰 어른이지만 그래도 여시들 마음속에 디지몬같은 소중한 어린시절 하나는 품고 살았으면
여샤 쩌리에 자주 이 글이 끌올되는데 나는 여시가 쓴 위 문장이 술술 읽히는것뿐만 아니라 넘 따뜻해서 매번 힐링되고 감동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