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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솔직히 겪어보니 박근혜가 선녀인게
Luca 매직 추천 0 조회 2,326 24.03.28 10:0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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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10:10

    첫댓글 절절히 동감합니다.
    그나마 박근혜는 최순실이 붙어서 말도 안되는 뻘짓은 안했는데 윤가는 부부가 쌍으로 요상한 짓을 돌아가며 해대는데 또 그걸 스스로 자화자찬까지 하고 있는...

  • 작성자 24.03.28 10:13

    이재명이 그러더군요
    의대 증원건도 일부러 무리하게 2천명 증원!
    이렇게 던져놓고 5백명 정도로 협상해서
    '짠!!능력자 한동훈이 해결했삼
    우리에게 표를 주삼!!'

    이런 얕은 수를 쓰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인다고..

  • 24.03.28 10:13

    저도...
    모두가 박근혜를 미워하고 탄핵을 외칠때도,
    저는 보수 영감님들 따라 '좀 불쌍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무능한건 맞는데, 그래도 눈치는 보는 사람이라 참...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올라가서 고생만 하다 짤리네, 라는 생각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당시 대한민국 마이너스 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 24.03.28 10:14

    적어도 정치 경력에서 [윤]과 비교 선상에 놓일 인물은 아니긴 하죠

  • 24.03.28 10:15

    가만 있어도 신격화 해줬으니.. 윤석열은 뭐 때문인지 자꾸 나서긴 하는데 맨날 사고 치고 뒤에서 검언이 커버치고 이렇게 보기 싫을 줄이야

  • 작성자 24.03.28 10:17

    솔직히 박근혜가 윤석열보다 2배는 낫습니다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 24.03.28 10:16

    천공과 순실이의 레벨차이로 봐야겠죠.
    조종당하는 아바타 퀄리티도 떨어지고..

    지나고나니 봄인줄알았다는 말이 딱이죠

  • 24.03.28 10:22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 당선될 때
    상당히 좌절했었는데,

    윤석열 당선될 때는 ... 그 새벽까지
    개표방송 시청하면서 윤석열이
    역전하여 표차 벌릴 때 ...

    뭐랄까....좌절감? 절망감? 이런 거로는
    설명이 안 되는 ... 온갖 부정적 감정과
    분노가 일더군요.
    진짜 이 나라를 떠야 되나 싶을 정도의
    무력감도 느껴지고. 그리고 나라는
    이 꼬라지가 되었네요.

    이명박근혜보다 더한 밑바닥 ...

    아마도 국힘쪽 인재풀이 워낙 방대하고
    대단해서 ... 이게 끝이 아닐 겁니다.

    윤석열이 GOAT같지만 더한 인물들도
    줄줄이 쌓여 있을 거에요.

  • 24.03.28 10:23

    둘 다 멍청한건 똑같은데, 개똥 철학과 깡통 같은 신념의 깊이가 너무 차이나네요...

  • 24.03.28 10:25

    작성자님께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과거가 미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게 십여년이 지나니 어떻게든 지나간다고 기억에서 조금 흐려진거 같아요.. 십상시들도 넘쳐났었죠

  • 작성자 24.03.28 10:30

    저는 윤석열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보기때문에요..이명박이 진짜 나쁜사람이긴 했어도 지략은 있었거든요

    윤석열은 머리에 든게 없는데 권위적이고 자기말이 맞다고 확신하는 인물이에요

    RE100도 이미 국제 표준인데 원자력 포함한 우리나라 자체 기준 만들었잖아요 위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도 아닌데 그딴 기준을 누가 따라요..ㅋㅋ

  • 24.03.28 10:36

    @Luca 매직 저는 이명박은 매우 나쁘게 봅니다.
    그사람은 대한민국을 사기친 범죄자에요.
    머리 백날 좋으면 뭐합니까. 국민 사기치고 세금 횡령한 놈인데요.

    전두환, 이승만 다음으로 나쁜 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

  • 24.03.28 10:29

    아무리 상대적이라지만 박근혜가 선녀라는데는 도저히 동의가 안됩니다만..그만큼 윤이 엉망이라는데는 100%동의 합니다.

  • 24.03.28 10:43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죠. 그만큼 지금이 최악이니까요.

  • 24.03.28 10:59

    토테미즘 vs 샤머니즘

  • 24.03.28 11:03

    밑바닥에도 급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죠

  • 24.03.28 11:17

    개인적인 생각은. 한 명은 '나만 다 해 먹을거야.', 한 명은 ' 악당한테 조종당한 깡통로봇', 한 명은 '와~나 대통령이니까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봐야지~' 이런 느낌입니다.

  • 24.03.28 11:18

    박근혜는 바지사장 역할에 있어서는 괜찮았죠. 지금은.... ㅜㅜ

  • 24.03.28 11:40

    정말 가장 두려운 건 추후 대선에서 국힘의 어떤 x가 대권을 잡았는데..아 썩열이가 그나마 양반이었네~하는 소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라는 거에...아 갑자기 소름돋네요..

  • 24.03.28 11:43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이건 뭐 거를타선이 없네

  • 24.03.28 11:46

    제가 예전에 최악 2인 뽑는 투표를 올렸었는데 박근혜가 높긴 했네요
    윤석열이 완주하든 머든 나중에 또 해봐야겠어요 ㅎㅎ

  • 24.03.28 12:43

    외모는 동탁인데 주위에 이유 같은 책사가 없네요~ 이각, 곽사같은 양아치 시정 잡배들만 드글드글...

  • 24.03.28 13:35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착실히 돌이킬수 없는 짓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24.03.28 13:38

    문재인을 원망하는 국민의 절반이
    누가 나오던간에 보지도 않고 2찍을 하니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쥬

    평생검사만 했던 정치입문자에게
    시작부터 대통령자리를 준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지...

    윤의 인성과 권력욕, 멍청함만 비판할 일이 아닙니다.
    초보가 리더자리 앉으면 실수 연발하는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고 과학이지요.

    초딩 반장선거마냥 투표를 하는
    국민성으론 답이 없습니다..

  • 24.03.28 19:23

    정치경력이 전무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 일이 잘 될리가 없죠...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될겁니다.. 검사시절에는 자기가 얘기하면 “네” 하고 다 했는데 지금은 이게 안되네 저게 안되네 하니 답답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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