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xtmovie.com/bestboard/91276271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달리는 기차 위에서 펼쳐지는 액션 장면이다. 안전 대책은 만전을 기했을 테지만,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장면이다.
그런 위험한 스턴트를 촬영하던 중, 톰이 엉뚱한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속도가 부족한데 ......”라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자기도 모르게 딴죽은 건 사람은 브릭스의 파트너 드가 역의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였다. “나는 기차 위에 주저앉아 ‘속도가 부족하다는 게 무슨 소리야!’라고 했죠.”
데이비스는 “최고 속도로 시속 50마일(시속 약 80km)을 냈던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다”고 자신의 느낌을 말했는데,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는 시속 약 60마일(시속 96.5km)로 달렸다고 한다.
https://youtu.be/xEybvzyBqH8
이 장면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어 있지만, 이 정도 속도로 달리는 기차 위라면 서 있는 것조차 힘들었을 것이다. 게다가 데이비스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캐릭터가 되어 이것이 보통이라는 느낌으로 연기”를 요청받았지만,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한다.
한 테이크에서 데이비스는 실수를 해서 자신이 신고 있던 나이키 에어맥스가 차량에서 튕겨져 다리에서 강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고 한다. “만약 내가 떨어졌다면 ......”이라고 데이비스는 식은땀을 흘렸다. 결국 신발은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촬영은 맨발로 진행했다고 한다.
(출처: THE RIVER)
기차 위 장면이 CG가 아니라고?????
첫댓글 20키로로 달려도 호달달 떨 것 같은데 ;
엥 저거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요리... 톰이 어떤사람인지 알잖아..... 그냥... 받아들여.....
??? cg 아니라 리얼 기차위라고??
할배 진정 좀 하세요
미쳣다
아저씨 .. 제발 자연사하쇼ㅠ ..
와…
사이비라 돌아버렸나 목숨은 하나예요
스턴트하고 싶어서 겸사겸사 영화찍는 사람
지 혼자.할때나 욕심내지 뭔...ㅅㅂ.
누굴.죽이려고
무모한짓 할거면 혼자연기할때만 하세요..
도..도랏어…?
아저씨…
그만하세요ㅠㅠ
약간 도파민 생생하는 어디가 망가진득...
22
그런가봐..
도파민에 미친 아저씨
할아버지도 죽어요
이거하려고 배우하는 듯
아자씨 목숨이 몇개세요..
아저씨 정신차려..
그거 같아 그 존나 높은 첨탑 같은 데 오르고 거기서 손가락 하나로 버티면서 틱톡 찍는 사람들... 저 자체가 재밌다고 생각하나봐
미션임파서블 2인가 첫장면이 그거더라. 맨몸으로 절벽 기어오르는거ㅋㅋㅋ그거 케이블 1개달고 노CG 거의 맨몸으로 촬영해서 감독이 사고날까 무서워서 카메라 제대로 못 봤대
도파민 그거 뭔가 잘못된듯....
균형 유지하는 것도 힘든데 저기서 연기를 어케 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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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어떡해?
저 사람도 진짜 도파민에 무뎌져서 저러는 거 같아 ... 사이비라 그런가
상대배우가 불쌍하다